안녕하세요~!!

11/26~ 27, 경주 드림센터로 싱그러운 싱글들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했던 싱싱야를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그날의 뜨겁고 즐거웠던 싱싱야에서의 시간을 되짚어볼까 합니다~ ^^

저도 같이 다녀온 입장에서 너무 좋았어서 떨리네요~

자, 출발해볼까요~!!! 

주의! 

이 후기는 글쓴이의 주관이 100% 정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시간 순서가 틀리거나 과장된 내용이 다소 있어도 재밌게 봐주세요.

첫 일정은 야외활동이었는데요~

이 시간만큼은  목장 구분 없이 손에 손 잡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놀아보겠어~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놀기에 딱 최적이었어요~!

이런 날씨에 놀지 않는 건 유죄! 땅! 땅! 땅!

바로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합니까?' 게임을 시작!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합니까?"

"네"

"어떤 이웃을 사랑합니까?"

"OO 한 사람이요~"

와악~! 움직여!!!

호명된 싱글들은 빈자리를 찾아 이동하고, 그렇게 빈자리를 찾지 못한 싱글은...

"아이~ 씐나~!! 내가 술래쟈나~?!"

모두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역시 싱글 장년은 놀 줄 아네요!

V 그렇게 놀다가 사진도 한 장 찍고 V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즐거워 하는 모습이 예쁘지 않나요?(흐뭇)

그러나 언제까지나 밖에서 놀고 있을 수는 없겠죠.

오프닝을 위해 찬양팀이 연습을 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역시 싱싱야는 찬양으로 시작해야 다운공동체 싱글 장년이 아니겠어요?

싱어, 기타, 드럼, 베이스, 첼로, 건반, 음향, PPT 등 우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찬양팀한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보게 된다면 한 번쯤 말해보는 게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하고요.

일단 저부터... 예...

그리고 전도사님의 말씀!

시작 전에 은혜가 충만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놀땐 놀더라도 은혜가 가득이면 더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의 일정이 기대되서 몸이 근질근질~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했지만 열심히 찬양하고 말씀을 경청하는 싱글들 멋집니다~

개인적인 일정 등으로 아직 도착하지 못한 싱글들이 많았지만, 싱싱야는 지금부터라는 것!

목장 별로 준비한 무대와 포크 댄스 등 많은 재미가 있었던 만큼!

다음 편에서 더 나눠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