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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명신
  • Jan 22, 2024
  • 120
  • 첨부1

새해 첫 최금환 초원모임입니다.
주일 모두 예배와 섬김 그리고 맡겨진 영혼을 살리기 위한 배움까지
정말 알차게 보낸 후 올 해도 힘내서 달려가기 위해 든든한 식사를 하고
교회당에 모여 근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힘들만도 할텐데 역시 목자 목녀님들은 나눔을 통해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나누다 교역자님들의 퇴근을 위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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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웃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나눔 가운데 힘들고 어렵고 화가 나는 일들도 많았을텐데..., 목자목녀님이기에 겸손과 눈물로 섬기는 삶 가운데 기뻐할 수 있나 봅니다. 나이와 시간을 잊은 동역자님들과 함께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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