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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l 11, 2022
  • 172
  • 첨부4

7월9일 토요일 저녁 6시!

최금환초원이 연합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초원이 바뀌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서로 누가 우리 초원 식구 인지 잘 알지 못하였는데,

연합으로 모여 함께 식사도 하고 자기 소개도 하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초원지기님께서 삼계탕으로 섬겨 주셔서 저희들 올 여름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낼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좋은지 저희들끼리 모여서 잘 놀아주니 “오늘 하루를 어떻게 넘어갈까?” 고민하며 목장 이름을 오늘 수마트라로 지었다는 목자님과 목원들~~ 오늘 하루는 잘 넘겼네요.^^;; 식후에 하는 게임에 움직이기 힘들까봐 배려해서 앉아서 하는 얼굴 그리기 게임을 했는데 서로의 얼굴 중 한부분을 돌아가며 그리는 게임 이었는데 서로 얼굴을 자세히 보면서 그려야 하기 때문에 서로 이름과 얼굴을 동시에 알수 있는 일석이조! 게임 이었네요. 최규동 목자님의 탁월한 선택 감사합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막 하와이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 온 것 같은 복장으로 트럼펫과 기타로 멋지게 연주를 해주신 예닮목장의 젊은 오빠! 박진생.김진하 두 분. 이시간을 위해 얼마나 연습을 하셨을지 짐작이 가는 정말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시간 내어 한마음 되고자 모여서 함께 식사 준비하며 즐거워하고 맡은 기도와 연주 게임등 하나도 감동이 아닌 것이 없었습니다. 이 시간을 위해 섬기고 기도로 준비하신 초원지기님. 목자목녀님. 목원님들 덕분에 연합모임이 더 친밀해지고 하나되어지는 하나님의 카이로스의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KakaoTalk_20220711_070910979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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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부터 70대까지 모여 즐겁게 떠들며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나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하네요. 나이들수록 목장에 꼭 붙어있어야 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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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십니다. 최금환 초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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