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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Dec 03, 2021
  • 154
  • 첨부2

오랜만에 목자목녀님 집에서 세 가정이 모였습니다.

목소리를 섞어가며 함께 하는 기도와 찬양이 은혜로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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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같이 앉아서 열심히 기도하는 아이들이 대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을 하고 나눔을 하였습니다. 자녀교육에 있어 계획을 세우고 있는 목자목녀님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의논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가든 하나님의 열매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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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각자의 감사제목을 나누고 도란도란 놀기 시작했습니다. 태권도를 시작한 태민이의 태권도 장기자랑 시간이 있었습니다.^^

착석놀이가 점점 끝나가고 아이들이 야생마가 되기 직전 모임을 마무리하고 헤어졌습니다.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참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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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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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감동입니다!^^ 예쁜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이루어가실지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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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제목에서 진심과 소울이 느껴집니다. "편안한 그 곳"
    편안한 그곳은 하나님 나라일텐데, 하나님이 목장에서 미리 체험하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이쁩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목장입니다. 아이들이 목장 마무리시간도 '알림'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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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람설정이 잘 되어 있습니다.~~^^
    편안함 가운데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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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대면목장이네요..
    태민이와 주안이는 지금 댄스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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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주안이도 누나 형아 따라 눈감고 기도하는 날이 오겠죠?
    아이들도 어른들도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주는 귀한 시간입니다^^
    늘 제목까지 마음 담이 고심해서 써주는 기자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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