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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Mar 23, 2020
  • 273
  • 첨부1

CollageMaker_20200324_121550219.jpg코로나로 인해 마주못한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이번주는 서로 축하할 일을 전하기도 하고 목자님의 깜짝방문(현관문을 넘어서지 않고 봉지만 건네주고 사라지심 ㅋ)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처음 겪어보는 이런 사태 속에서 목장식구들의 마음은 여전히 따뜻하여 감사하였습니다. 

집에서 예배가 느슨해질까봐 마음을 다잡는 목장 식구들을 보며 예배를 사모하고 지키려는 마음을 배웁니다.

CollageMaker_20200323_124853237.jpg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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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이 어려움도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목자님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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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에러떠서 못올라 왔지만... 목장 소식 감사합니다.
    다같이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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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우리 목원들 장사가 힘든 상황에도 돌파구를 찾아가시는 목원님 모두 힘내시고 코로나 지나가면 함께 봄을 만끽해봅시다. 아이들도 야외에 풀어놓고 뛰놀며 어울리는 시간이 곧 올껍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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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멋진 모퉁이돌 목장입니다!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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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떨어져 있는 기간이 더 단단해지고 가까워지는 시간이 된 것같습니다. 목장 소식이 새롭고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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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깜짝방문에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로 안부를 여쭙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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