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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진아
  • Jan 18, 2020
  • 146
  • 첨부1

안녕하세요? 우분트 기자 박인녕형제입니다.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그 날선 추위에 몸은 자연스레 움츠러들고,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갑니다.


저를 녹여줄 따뜻한 난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어서 빨리 목장으로 가야겠습니다....총총총...!!!

이번주는 특별히 중한형제님 가정에서 오픈을 하셨고, 원경자매님께서 귀한 음식인 소불고기를 직접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주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곧이어 기도제목, 감사제목, 삶 나눔이 시작됩니다. 그 속에서,  한 주를 살아온  개인의 감정들이 목장이라는 공동체에서 만나 뒤섞여 하나가 됩니다. 그렇게 비로소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난로가 되어줍니다.

사진.jpg


앞으로도 날씨가 많이 추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괜찮습니다. 제가 있을 목장이 있고, 목장식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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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한형제님 가정에서 오픈을 해 주셨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더 따뜻한 일 많아지는 목장되시길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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