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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Dec 23, 2018
  • 150
  • 첨부2

1년의  끝자락이라 여러모임들이 많지요?

지난 12월 15일.아이맨 목장의 모습입니다.

5년째 vip조홍찬 형제는 계속되는 근무와 연말 회식으로 빠지고.

가운데 강경호 집사님.

그리고 그 앞에 아이맨 목녀목자님부부.

그리고 그 앞쪽엔 목녀님의 친정부모님이십니다.

부산에 계신 친정부모님이신데 주말마다 어머님이 부산에서

우리 다운공동체 열매목장모임 참석을 위해 오신답니다.^^

목원 뿐만 아니라 친정,처가 식구들까지 섬기는 목자,목녀님 존경합니다~.

그런 목녀님에게 제일 앞에 보이는 애교쟁이 막내딸이 사랑의 편지를 썼지요.

내년에 학교가기 위해 열심히 한글 공부중인 지연양 이 쓴 편지!

"사랑해요~ 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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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월 22일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나는 목장 소식입니다.

목자님의 친구분 가족인 예병호, 이금아가족이 참석했는데

아빠인 예병호씨는 특근으로 불참, 엄마와 남매가 삼산에서  귀한 걸음 하셨어요. 

그리고 예쁜 산타모자 쓰신 강경호샘^^

 (원래 목원들 다 쓰기로 했는데 다 깜박하고 샘만 기억하셨죠. 역쉬 멋지십니다.)

그리고 김영주,김숙란 목자목녀님.

(아빠에게 안긴 딸이 "사랑해요,인마 "의 주인공인 고명딸 김지은입니당^^)

그리고 기자의 남매,  파란 티셔츠를 입은 목자목녀님의 두 아들,

그리고 검은옷 입은 아들은 예병호, 부부의 아들 예시후입니다.

 

모두들 모여 같이 음식도 만들고,

아이들은 각자가 준비한 선물나눔도 했어요.

손에 땀이 나는 돌림판이 돌아가면 걸리는 사람부터 선물을 골랐지요.

아~주 흥미진진하고 신났던 추억입니다.

선물은 언제나 기쁘고 신나는 일이지요.

아~ 아이들은 좋겠당~^^

이제 선물 주고 받을 일이 적어지는 우리 어른들이여.

선물이 없어도 기쁘고 신나는 그런 시간들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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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다음세대가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신앙을 보고 배우며,
    세워져가는 가정교회 축복이 아이맨 목장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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