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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엄현정
  • Dec 30, 2013
  • 3521
  • 첨부6

카메라에 담겨 있는, 다음 해로 넘길 수 없는 이야기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12월 21일 토요일은  13년만에 드리는 배집사님네 이사예배가 있던 날입니다.

멀리 이천에서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안성환 선생님이 함께 둘러앉아 더욱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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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주 토요일, 2013년 마지막 목장모임에는

각 가정에서 한 가지씩 음식을 들고 와서 나누어 먹고

다짜고짜퀴즈, 스피드퀴즈, 윷놀이를 하며 신 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짜고짜퀴즈에 불성실하게 임해준 OOO님,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피드퀴즈를 느리게 느리게 설명해준 어린이목원들,

꼭 결정적인 순간에 던졌다하면 '모'가 나와 의심을 떨칠 수 없었던 윷가락 제작자 강OO 목자님,

유행하는 '개'를 끝까지 고집하던 집사님들,

맘껏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기획하고 준비해주신 목녀님,

함께함이 더할 수 없는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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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 profile
    이사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목장 모임을 염두에 두고 집을 고르셨겠지요?
  • profile
    사진에서 웃음소리가 흘러나오는 것 같습니다. ^ ^
  • profile
    교회와 더욱더 가까워짐(^^?)을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이사를 축하드립니다. 잘 어울리는 어울림 목장입니다. 1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재밌는 놀이가 한가득!! ㅎㅎ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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