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수
  • Jul 08, 2012
  • 604

한 동안 울산은 여름인지 모르고 잘 살았는데...


오늘 날씨는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바다로 뛰어가고 싶은..


마음을 바꾸워  적도 근처에 사는 사람은 어떨까?


****


  이런 더위속에서 요한은 지난 토요일에 목장모임을 했답니다.


하늘과 가까운 동네 천상에서요. 


섬겨주신 성자현집사님께서는 벤츠라도 파셨는지^^


로또가 당첨^^ 되셨는지  상다리가 부러 졌습니다.


혹시 요한 목장으로 오시고 싶다는 분들이 계실까봐  부러진 상다리는 사진으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안식월을 갖고 있는중에 만남이라 훨씬 더 좋았네요.


지난 일들을 감사하고 반성하고, 


주님! 당신이 계시기에 오늘 아주 행복하다는 고백도  할 수 있구요.


  더욱 놀라운사실은  목장모임에 꾸준이 나오시던 안창렬님께서 주변분들에게 목장모임을 소개하고 계신다는 이야기.. 사이비 종교가 아니냐?


 는 물음에 자신있고 당당하게 교회를 소개하고 대단한 발전이지요


 


음~~어느 목장은 남성이 드물어서 어쩌고 하지예~~


요한은요  이 더위에 참석한 남성 숫자 한번 헤아려 볼까요?


 여섯분이나 참석하셨네요(물~론 아가들을 포함해서 입니다요)


이렇게 나누고 배려하고  입장바꿔 서로 섬겨보면서


서로 고마워하며 요한의 밤은 깊어가고 있었네요.







 

  • profile
    요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 profile
    기자님의 글을 통해 얼마나 풍성한 모임이었는지 가히 짐작이갑니다...완전한 하나가된 요한을 축복합니다..
  • profile
    요한목장 반갑네요. 성자현집사님 귀한 섬김도 감사하구요.
  • profile
    주위에 목장모임을 삶으로 안내한다는건 대단히 큰 발전입니다. 전목장의 요한스러움을 따라 가려합니다.
  • profile
    섬겨주신 성집사님 감사드리구요,목장소식을 잘 올려주신 김기자님께도 감사드려요.
  • profile
    귀한섬김 감사합니다. 귀한 섬김을 통해 다 행복해 질수 있음을 아는 다운공동체가 있어 행복하고 요한목장이 있어 더 행복합니다.
  • profile
    5인 밥상만 차려도 식은땀을 흘렸던 제가, 요즘 쫌 '길(질)'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7월 21일 해바라기가 모였습니당~!! (10)   2012.07.22
홍복식초원 여름 나들이 (6)   2012.07.21
물댄동산입니다. ^ ^ (8)   2012.07.10
초원지기모임은 방학이 없습니다. ^ ^ (4)   2012.07.05
요한은요!!! (8)   2012.07.08
늘품 소식입니다!!! (8)   2012.06.30
백숙과 함께한 로뎀목장. (7)   2012.07.04
어울림목장 당구장으로 헤쳐모여!!! (6)   2012.06.23
6월 16일 좋은이웃 목장 나들이입니다~ (3)   2012.06.19
함께 .. 물댄 동산으로~~~? !! (4)   2012.06.13
초원지기 모임 이야기 (3)   2012.06.18
너나들이입니다. (6)   2012.06.02
고센입니다. (6)   2012.06.05
로뎀의 즐거운 소풍^^ (8)   2012.06.01
에덴목장입니다. (5)   2012.05.31
오랜만에 모자이크 목장 소식 올립니다^^;; (5)   2012.05.30
어울림목장 새가족이 생겼어요.축하해 주세요. (8)   2012.05.30
짜잔!! 쉐꾸뿌라 목장의 벼락치기 소식입니다^ ^ (8)   2012.06.02
어울림목장.(평신도세미나) (4)   2012.05.31
5월 25일 해바라기 목장 소식입니당~! (6)   201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