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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우리교회 성도님 故천호연 성도님과 전 국민이 아는 앙드레김께서 돌아가셨다.


 


천호연 성도님께서 어떤분이신지는 잘 모르지만 기도시간에 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난다.


같은 날 너무나도 다른 분들이 돌아가셨다.


앙드레김은 너무 유명해서 솔직히 또 하나의 별이 지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목사님의 칼럼을 읽고나니 내가 부끄러워졌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앙드레김이 더 알려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지만


故천호연 성도님께선 예수님을 만나셨기에 마지막에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가신 것 같다.


 


이런 삶이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마지막 모습 인가 보다~


난 아직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일을 통해서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먼저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더 열심히 살자!!~부끄럽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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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칼럼보는 청소년이 있는 우리교회는 정말 희망이 있다..고맙다 해인아..너같은 아이들 때문에 청소년이라는 호칭은 우리교회에서 사라져야 한다..넌 청년이다!!앞으로 청소년들도 장례예배에 많이 참석하면 좋겠구나 지혜로운 자는 결혼식보다 장례식에 간다고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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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해인아 너 큰일났다.ㅎㅎ 목사님 칼럼에 댓글 달았으니,..찍히는거 아닌가? 근데 우리교회 청장년들은 왜 담임목사 글에는 도대체 댓글을 달지 않을까? 그게 훨씬 좋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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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홈피 들어왔는데 해인이 때문에 마음이 밝아진다! '조숙'이 아니라 '성숙'한 신앙인으로 꾸준하게 성장해 가는 해인이가 되기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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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 해인아! 많이 배우고 간다. 네 팬이 한 사람 더 늘었다는 것! 기억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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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일주일뒤에 보니 많은 댓글이..넘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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