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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교육목자님이랑 전도사님 눈물 쏙 빼놓을 수 있었는데..ㅠㅠ


갑자기 뭔가가 없어지는 바람에......ㅠㅠ


저희끼리 준비한게 처음이라 많이 부족했어요....


그래도 감동받으셨길 바래요~


잠도 덜깬 아침부터 풍선불고^.^


내년에는 정말 완벽하게!!!!!!!!^*^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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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표현은 잘 못했지만 정말 가슴 뭉클했다. "우리 아이들이 이제 많이 컸구나!' 가슴이 얼마나 벅차 오르던지.. 정말 정말 고맙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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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씩의 시간적인 오차가 있었지만 그래도 노력했다 라는 느낌.... 일까, 제가 이런말 하면 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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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준게 너무 없어 그저 고맙고 감사해 ...넘 감동이었습니다 청소년팀에서 함께 해주는 것만으로 늘 감사하고 가슴 벅찬데 스승으로 불러주고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다는 말한마디에 너무나 큰감동이 밀려 오네요 교회 집사로서 보다 청소년팀에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스승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준비해준 목자와 늘 함께 해주는 청소년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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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으로 너무 예쁘게 꾸미고 차곡차곡 모아 예쁜 선물도 주고 너무너무 감동이었는데^-^ 고마와요 ♡ 기특기특 청소년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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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부터 준비한다고 분주히 뛰어 다녔을 모습에 가슴 뭉클했었다. 참 고맙고, 더 열심히 섬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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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고맙다~ 너희들의 성숙이 선생님들을 기쁘게 하는 주일이었어!!
    앞으로도 멋있게 자라줘!! 우리가 늘 뒤에있는 거 있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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