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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의 장례식 절차를 살펴보고 장례식 기도문을 준비하며 봉사하고 발인과 하관예배를 교회식구들과 함께 하면서 하늘 복에 대한 소망이 깊어지는 은혜를 누립니다. 돈과 명예 그리고 젊음으로 대변되는 세상적인 복은 유한하고 사라지는 복이기에 집착하고 매달릴수록 불행해짐을 받아들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 소유를 할 수는 없지만 영원한 하늘 복인 팔복을 붙잡는 남은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팔복의 첫째인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는 복을 누릴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고, 하늘에서 받는 상이 쌓이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는 복들을 배고파하며 갈망하기 때문에 팔복은 형태와 모습만 다를 뿐 동일한 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늘 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자신의 의지에 대해 마음이 상하고 통회하는 회개가 있음을 배웁니다. 이 회개는 지금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에서 여전히 역사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쓰시며 하늘 복을 부어주시고 계신다는 믿음으로 나타난다고 봅니다. 이 믿음은 자신이 누리지 못하는 복을 찾아 바짝 엎드리는 낮은 자세로 끊임없이 배우려는 노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배웁니다.

 

주일날 목사님이 당진에 위치한 동일교회를 찾아갔을때 비록 가정교회 정신과 더불어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교역자분들과 함께 2번이나 올라가는 낮은 자세가 되니 결국 예정에도 없던 시간을 할애받고 그 곳 담임목사님과의 면담을 통해 제대로 배우고 돌아온 목사님의 열정이 바로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심령이 가난해진 사람들이 받는 복의 증거라고 봅니다.

 

제 딸의 믿음을 위해 2년간 울산에 붙잡아 두었는데, 서울로 일터를 옮기기 위해 짐을 부지런히 꾸리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부부가 자녀에게 하늘 복을 누리며 사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내가 하늘 복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노력이 마치 은혜와 배치되는 것이라 여기고 은혜를 받은데서 머물러서 또 다른 은혜를 달라고 기도만 했던 내 모습이 바로 자기 공로에 빠져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노력이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믿음의 선택이었음을 깨닫습니다.

 

하늘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성경암송, 고독, 침묵, 고백, 큐티, 경청기도 등을 통해 영성을 끊임없이 훈련하겠습니다. 이 번주에는 삶공부를 신청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목장에서 받는 하늘 복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찾아가서 낮은 자세로 배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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