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경미
  • Feb 22, 2019
  • 254
  • 첨부2

지난 2월 9일 설명절을 보내고 구영리 식당에서 목장모임을 했어요.

서운한 마음 가득하지만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해 동구로 가시는 강경호 샘을 보내는 슬픈 목장모임이였죠.ㅠㅠ

그동안 우리 목장의 성경교사, 선교담당, 인테리어 담당, 아이들 상담 담당 그 외 많은 것들을 담당하시며

우리의 든든한 기둥이였는데 집안의 장남이 떠나는것 같았어요.

마지막이라고 식사와 차까지 다 대접해주시고 가신 강경호 집사님.

하지만 우린 마지막이 아니라 생각하고 앞으로 종종 만남을 기약하고 가셨어요.엉엉

왼쪽에 목자,목녀님. 그리고 오른쪽 창가에 계신 강경호 샘 마지막 사진인데 너무 쪼그맣게 나왔네요.죄송

그리고 기자부부 되겠습니다.20190209_180633[1].jpg


그리고 지난 2월 16일.

목자님댁에서 강경호 샘없는 첫 목장 모임이 있었어요.

강경호 샘이 고향집에 가신 거랑은 느낌이 너무 다르게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는 목장모임이였습니다.

만드는데는 오래 걸리나 먹는 거는 순식간에 먹는 김밥과 맛난 어묵탕을 먹으며

작지만 알차고 더욱 단단해지는 아이맨 목장을 이야기 했습니다.

사진오른편에 보이시는 분은 부산에서 주말마다 오셔서 열매목장에 참석하시는 목녀님의 친정 어머니이세요~^^ 

20190216_181751[1].jpg



목록
  • profile
    아이맨 목장이 힘차게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나님 안에서 삶을 나눌 수 있는 멋진 목장 되길 응원합니다. 아이맨 홧팅!!
  • profile
    함께 한 시간만큼 남겨진 짙은 그리움들이
    서로를 향한 기도가 되고....
    훗날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져 가길 기도합니다.
  • profile
    강경호 선생님이 안계시는 자리를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영혼으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profile
    강집사님 앞길에 주께서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profile
    강경호선생님의 사랑의 수고를 늘 기억합니다. 목장뿐 아니라 교회학교를 위해서도 늘 희생과 헌신의 본을 보이셨던 분이셨기에 더욱 아쉽지만 또다른 곳의 하나님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남은 아이맨목장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4년! 초원지기 부부 + 교역자 가족 in 두동   2024.01.02
아기예수님이 오시기 전 날은 (박희용초원)과 함께   2024.01.02
2023년 마지막 모임!!(상은희목장) (1)   2024.01.02
이별 X 작별 O (호치민) (4)   2024.01.02
연말파티 아웃팅 with VIP (스리랑카 해바라기)   2024.01.01
아듀! 2023 (하이!악토베) (3)   2023.12.31
노인이 아니라 어른이 되겠습니다(갈렙) (1)   2023.12.31
사이공의 크리스마스 (사이공)   2023.12.31
23년 마지막 달을 보내며(카자흐푸른초장) (1)   2023.12.30
2023년 마지막 목장모임은 목원 총동원~ (틔르키예 에벤에셀) (1)   2023.12.30
스리랑카 조이 송년의 밤~~^^ (1)   2023.12.30
일년 감사 러뷰♥ 리뷰 치앙마이 (3)   2023.12.30
미얀마껄로 송년회 (2)   2023.12.29
세상을 바꾸는 시간, 세바시 (두마게티 MT) (6)   2023.12.29
예수님 감사합니다 (티벳 모퉁이돌) (4)   2023.12.28
첫 성탄 목장예배입니다(나가스카온유) (1)   2023.12.28
여러모로 풍성했던 (까마우) (5)   2023.12.27
마음이 따뜻해 지는 목장모임 (동경목장) (1)   2023.12.27
성탄절 모임 (하이!악토베) (1)   2023.12.25
미친 텐션의 심쉐프의 크리스마스 파티 (말레이시온) (3)   202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