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향숙
  • Mar 08, 2020
  • 178
  • 첨부2


목장 식구들과 단톡으로 모임을 하면서

한주간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각자의 터전에서 소소하지만 감사가  많았고

기도제목도 서로 내면서

소담소담 나누다 보니 어느새 가정에서 함께 모임할때보다  더 길게 나누게

되었습니다.


주일은 비록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지만

예배 드리는 모습도 올리며 더 감사거리를 찾는것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소소한 감사는요  요렇답니다

온 가족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데 무사함에 감사

아무도 반기지 않는  시국이라 성경읽고 집에서 기도하니 감사

한주간 지켜 주셔서 감사

병원 갈 일이 없어  감사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서로 걱정해주고 안부 전해주니 감사

건강에 신호가 와서 식습관과 운동으로 관리하니 정상수치가 되어 감사

등등~~


특히

목장 식구 전원이 삶공부 수강신청을 완료했답니다.

몰론

1차 목사님(톡심방으로)

2차 목자님(은근 심적 부담으로 안겨줘 )ㅋㅋ

3차 고민고민~~??(!!)ㅎㅎ

기도의 위력^^


코로나를 뛰어넘어 모두 화이팅 입니다.



KakaoTalk_20200308_211257012_01.jpg


KakaoTalk_20200308_211257012_02.jpg






목록
  • profile
    카톡목장...
    보고싶은 갈증은 있지만 그래도 함께 나눔이 즐거움이고 감사였습니다^^*
    역시 어디서나 약념은 브니엘 세언니!! 였습니다
  • profile
    어려운 때지만 소망가운데 함께 하는 브니엘목장 가족모두 보기 좋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사진속의 밝게 웃는 모습들이 마치 봄꽃이 활짝 핀듯한 모습입니다.
    흩어져 있기에 더 애틋한 사랑가득한 브니엘 목장을 축복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4년 첫모임(티벳 모퉁이돌) (2)   2024.01.19
나눔과 은혜가 넘치는 동경목장 (1)   2024.01.18
일어나 새벽을 깨우는 (까마우) (4)   2024.01.17
2024년 시작~(수마트라 오늘)   2024.01.17
목장의 1인1사역(깔리만딴브니엘목장) (2)   2024.01.16
2024 신입생 환영회 (사라나오) (7)   2024.01.15
2024 뉴페이스와 함께하는 연초의 (호치민) (6)   2024.01.15
제가 먹은 닭갈비 중에 … (두마게티) (9)   2024.01.14
mz를 위한 시골인심 (캄온츠낭) (6)   2024.01.12
두마게티 뉴페이스 (두마게티) (3)   2024.01.11
크리스마스 파티 + 뉴페이스 (시에라리온) (5)   2024.01.11
여러모로 든든한 (카자흐푸른초장) (1)   2024.01.11
신년은 윷놀이와 함께(동경목장) (1)   2024.01.10
익숙함과 작별하고 변화와 혁신에 배려로 순종하는 공동체(상카부리 좋은이웃) (4)   2024.01.09
2023년도 보냄과 2024 맞이함 사이의 우리들 이야기...(민다나오 흙과 뼈) (2)   2024.01.07
신년 모임(하이!악토베) (2)   2024.01.07
2024년 예닮목장 행복합니까! 네~ (2)   2024.01.06
워룸가동!!! (치앙마이 울타리) (3)   2024.01.06
2023 마무리 ~ 2024 시작 (시즈누시) (3)   2024.01.06
24년 첫 목장/ 미얀마껄로 (1)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