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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엄현정
  • Mar 02, 2019
  • 228
  • 첨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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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요? ^_____^

봄이 오고 있던 토요일 낮, 초원지기부부A모임은 봄처럼 환한 이분들의 집에서 모였답니다.

보암직도 했고 먹음직도 했던 음식 사진은 패스하겠습니다~ 우리 목원들이 보면 놀랄 것 같아서요ㅋㅋ

나중에 싸주시기까지 해서 더욱 기뻤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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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요?

1박 2일 우리 교회에 탐방오신 박재균 목사님과 백화자 사모님이십니다.

초원지기모임에도 와주셔서 반가웠답니다.

제가 변해야 교회도 변하겠지요.”라고 하시던 겸손한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무쪼록 우리 교회를 탐방하시는 중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도움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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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의 생일일까요?

~ 바로 담임목사님의 생일이랍니다.

초가 세 개뿐인데요,,, 50은 굳이 안 꽂는 걸로,,, 권사님들의 센스에 또 한 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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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의 달인 같으셨던 두 분 목자님, 고맙습니다.

 

 

이상, 교회는 가족공동체이자 사명공동체라던 주일 설교 말씀이 살아 움직이던 초원지기모임이었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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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목녀님의 명쾌한 소식이 현장분위기를 상기 시키는듯합니다...
    회복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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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사님들의 센스가 넘치십니다! 따스한 햇살처럼 초원지기 모임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기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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