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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보람
  • Feb 11, 2020
  • 309
  • 첨부4

안녕하세요 2020 알바니아의 새로운 기자 박보람입니다 ^^ 


1년간 강윤우 형제가 알바니아 기자로써의 역활을 성실히 잘해주셔서 뒤를 이은 부담감이 있지만 본받아 열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저희 목장에 정관열방교회에서 탐방을 오셨습니다 

'김은지 자매님 임성은 자매님 그리고 반가운 얼굴 조정애 사모님'이 오셨어요! 

조정애 사모님은 저희 알바니아 목장 목녀님이셨어요 그래서 더더욱 반가웠답니다

엄마가 온 느낌이랄까 사모님도 친정에 온거같다 하시더라구요ㅎㅎ 


저희 교회 김종찬 형제 다들 아시죠????? 

몇년전만 해도 저희목장 vip였는데 지금은 교회에서 어딜가나 섬기고있는 모습과 목장에서의 깊은 나눔들을 들어보면 제가 부끄러울 정도 였습니다

지금의 오빠가 교회에있도록 해주신 분이 신근욱목사님과 조정애사모님이라 하더라구요 감사의 의미로 오빠가 준비해온 케익에 초를 불며 나눔이 시작됐습니다! 


목장게시판 제목을보고 뭐지 하셨을텐데 탐방온 목장의 이름도 저희와 같은 알바니아 였어요! 후원하는 선교사님이 같아서 그렇다 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그런지 모임 가운데 정관따로 울산따로가 아닌 한 목장의 느낌이였습니다

다음엔 저희가 정관 알바니아로 탐방 가보는걸로 하고 서로의 알바니아를 위해 기도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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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목사님은 시에라리온에 그리고 사모님은 알바니아로 탐방을 가셨네요~~
    모두에게 감회가 새로운 시간이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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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섬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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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오신분들과 함께하는 목장모임을 통해 우리 목원들의 슈퍼파워를 한번 더 느끼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보고싶었던 조정애 목녀님과 탐방오신 목원들...함께 하기에 더 풍성하고 따뜻한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신입기자 보람이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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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자매가 글도 잘 쓰네요^^ 예쁘고, 마음씨 고운건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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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조사모님 사진으로만 봐도 참 반갑네요~
    생생한 나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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