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민수희
  • May 29, 2020
  • 242
  • 첨부3

이번 목장 모임은 홍상원-민수희 부부 집에서 모였습니다.

카작어울림 목장 식구가 된 지 약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드디어 집을 오픈하였습니다.


목장 식구가 모이니 거실이 꽉 차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는데요-

목녀님이 준비해주신 완전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자녀들을 위한 올리브 블레싱의 시간과 카자흐스탄에 계신 선교사님, 아픈 목장식구들, VIP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연 집사님이 함께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어여 쾌유하시길 목장 식구들이 마음 모아 기도 합니다.

방사선 치료로 힘드실텐데도 은주 집사님이 목장에 오셔서 짧게라도 시간을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신나게 찬양을 부르고

주일 말씀을 나누며 각자의 삶의 모습도 돌아보았습니다.

요즘엔 목자목녀님의 케미가 샘 솟아서 깨알 재미를 더해주시니 웃음거리도 한가득 입니다.


KakaoTalk_20200529_103112626.jpg


일터에서 명절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신 은희 자매님과 말남 자매님이 오랜만에 목장에 오셔서 더욱 풍성했습니다. 목장을 위해 귀한 휴무를 쓰고 함께해주셔서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 )

두 분이 오시니깐 너무 따듯해요!!!



목장의 마스코트!!! 하윤이는 오늘도 함박웃음으로 목장 식구들을 쏘-옥 빠지게 만듭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하윤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보기 좋아요

육아로 애쓰고 있는 태훈 형제님과 지민 자매님에게 격려와 사랑의 박수를 보냅니다!!!


KakaoTalk_20200529_103112626_01.jpg


목장 식구들을 만나니 한 주의 피로가 날라가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날 입니다.


KakaoTalk_20200529_103112626_02.jpg





목록
  • profile
    홍목사님 가정이 오픈을 해 주셨네요~~ 서로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하윤이도 많이 컸네요...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목장 가족들 모두 빨리 회복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 profile
    사랑이 가득합니다~~~표정들이 너무 좋아요~~~
  • profile
    홍목사님과 민사모님의 섬김으로 하윤이가 발 뻗고 편한 만큼 우리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속히 회복해서 함께 하겠습니다.
    홍목사님! 민사모님!
    애셨고 수고하셨어요~♥^^
  • profile
    태훈 형제 어릴때 모습~~ ㅎㅎ 홍 목사님과 사모님께 힘든 가운데서도 집을 오픈해 주셨네요 섬김의 사랑으로 모두 한 가족이 되어져 있는 카작 어울림 목장 아름답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한울홀딩스 주주총회 (치앙마이 울타리) (1)   2024.02.24
르완다 목장 이겨내라 힘내라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어라 (1)   2024.02.23
엄마의 손길(최금환 초원) (1)   2024.02.20
설맞이 아웃팅과 볼링대회 ♬ (시즈누시) (2)   2024.02.20
다운타운 베이비들~~~ʚ🧸ྀིɞ (사라나오) (3)   2024.02.20
이것 저것 (호치민) (6)   2024.02.20
2월 초원모임 '하라'(노외용초원) (2)   2024.02.19
너의 이름은..?(박찬문 초원) (3)   2024.02.19
다섯이서 (두마게티) (5)   2024.02.19
떡볶이 8인분........(캄온츠낭) (6)   2024.02.19
이 얼마만인가… (말레이라온목장)   2024.02.18
명절 후유증 훠이훠이~(동경목장) (1)   2024.02.18
스리랑카 조이입니다~~(곽성아자매님 입택예배)   2024.02.18
설 연휴 Before After 목장모임 (치앙마이 울타리) (3)   2024.02.17
적은 인원이지만 굵게 뭉쳤습니다. (IMAN)   2024.02.16
월요일, 경주 (두마게티) (3)   2024.02.14
이런이런 성환목자님은 절대 참지 않지~~~(사라나오) (4)   2024.02.13
떠나기 전부터 요란법석했던 앵콜신혼여행 이야기 (2)   2024.02.07
끝나지 않은 워룸기도회🙏🏻 (사이공)   2024.02.06
매주가 새로운 모임 (미얀마껄로) (1)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