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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효원
  • Jul 03, 2020
  • 176
  • 첨부2
안녕하세요. 베트남 함께 목장입니다. 
최근 저희 목원들의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모임소식을 올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지난 목요일 목자님댁에서 귀한 모임을 가졌답니다. 
기자는 약속된 시간보다 조금 빨리 도착해서 감동의 장면을 목격했어요. 
바로... 목자 목녀님의 자녀 염남매가 목장식구들을 위해 치킨을 발골 하고 있었답니다!!! 
목원들이 편하고 우아하게 식사할수 있도록 먹기좋게 살만 바르고 있는 
염하준,하영,하은 남매에게 정말 무한감사와 무한감동을 느꼈어요! (고마워 얘들아♡)

KakaoTalk_20200703_210222577.jpg


목녀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식사와 다과를 먹으며 한주간의 삶을 나눴습니다. 
감사의 눈물도 흘리고 기쁨과 즐거움도 마음껏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직장문제로 함께하지 못한 이기영 형제님(찬양담당)의 부재로인해 기타소리를 
듣지못해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주는 꼭 만날수 있길 기도하며 모임을 마무리 했네요. 

코로나로 인해 다시 소규모 모임과 종교활동에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베트남 함께 목장은 앞으로 건강을 사수할수있는 신박한 방법을 간구해보기로 했답니다. 
저희에게 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KakaoTalk_20200703_210222577_01.jpg


다운 공동체 성도님들 모두 건강 잘 지키시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도 잘 지키는 한주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일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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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은 손길들이 있었네요~~ㅋ
    섬겨주신 목녀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기영형제님도 함께 해요~~^^
  • profile
    하준이, 하영이, 하은이 정말 감동입니다.^^
    아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섬김을 몸으로 배우는... 이런게 목장이고, 감동이네요.
  • profile
    효원자매님, 센스 넘치는 글 늘 감사해요~~
    하은이는 놀고 있는데요 ㅎㅎ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님께서
    베트남 함께 목장을 푸른초장으로 이끌어주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편안함과 은헤가 묻어납니다~~~
  • profile
    어린이목원들도 함께 목장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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