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류경혜
  • Dec 11, 2018
  • 192
  • 첨부1

 하루종일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하시고 추운 날 김장 하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을건데ㆍㆍ

목원들 위해 김치랑 찰떡궁합인 보쌈을  한 상 차려놓고 목녀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는데  어찌나

죄송하고 감사 하던지요

친정갔다가 집으로 돌아 올  때  친정멈마가 싸 주신 밑반찬을 한보따리 철없이 싸오며 좋아했던 날 

처럼 목녀님께서 한 통 가득 챙겨주신 김치를 들고 마냥 좋아서 들고왔네요~~^^

이제 목장이 친정같고 목장식구들이 따뜻한 가족이 된 거 같습니다

목자 목녀님 감사하고 목원들 사랑합니다~~♡♡♡

새로오신 염목사님 설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갔네요

늘 기도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알아 가며 예수님을 알기위해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우리 목장식구들 되기를 소망합니다20181211_160809.jpg

너무 맛있게 먹다가 단체 사진을 깜박했습니다  ㅜㅜ

오늘만 음식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목록
  • profile
    목장이 친정같고 목장식구들이 따뜻한 가족이 된 거 같다는 말이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사진을 보기만 해도 목녀님께서 준비한 김치에 정성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음식사진을 보니 아침부터 배가 고파질려고 합니다. 더욱더 예수님 사랑하고 영혼 사랑하는 목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 profile
    정말 가족이 다 되었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몽골 목회자분들과 함께한 초원모임(박찬문 초원)   2023.11.06
바쁘다바빠(이만목장)   2023.11.06
파래소폭포로 떠나는 가을 소풍(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3.11.05
귀한 VIP와 몽골에서 오신 목사님까지! 함께한(알바니아) (1)   2023.11.05
편견 없는 삶 (하이!악토베) (2)   2023.11.04
따뜻하고 풍성했던 목회자 세미나 목장 탐방 (민다나오 흙과 뼈 ) (2)   2023.11.04
차린건 없지만 (치앙마이) (6)   2023.11.04
몽골목회자 세미나 (미얀마껄로) (2)   2023.11.04
올해의 전도왕 (캄온츠낭) (6)   2023.11.03
따끈따끈 신혼집에 초대합니다 ! (사이공) (4)   2023.11.02
아무리 바빠도 중요한건 잊지말기로 해요(이만목장)   2023.11.02
VIP초대와 몽골목회자 세미나를 기대하며 (티벳 모퉁이돌) (2)   2023.11.02
제 1회 두마게티 PPT 대회 (두마게티) (4)   2023.11.01
나의 VIP를 소개합니다. 박운진목녀님,김혜인자매편<동경목장> (1)   2023.10.30
10월의 마지막 목장(하이!악토베)   2023.10.29
에벤에셀 하나님 (치앙마이 울타리) (3)   2023.10.28
어디서 깨볶는 소리가.? (시즈누시) (2)   2023.10.27
10월의 호치민🍂 (3)   2023.10.27
가을맞이외출~(나가스카온유)   2023.10.26
짜계치가 뭐고...(캄온츠낭) (3)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