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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종국
  • Jan 14, 2014
  • 30813
2014년 새해부터 목장게시판에 목장, 초원모임, 초원지기모임 소식 올리는 방식에 대해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넷 공간에 글을 올릴 때에는 많은 분들이 읽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아니면 모임을 가졌다는 것을 통보하는 것 외에는 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읽도록 하기 위해서는 흥미 있는 제목을 붙여야합니다. “xx 목장 x일 모임 소식’ 또는 ”** 목장 소식“이라고 제목을 붙이면, 모든 것을 꼼꼼히 읽는 담임목사, 우리교회 홈피 열성 당원, 외에는 들어와 볼 사람이 없습니다. ^^;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1. 자신의 목장 식구를 자랑하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 읽고 싶도록, 당시 모임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거나 모임에서 특기할만한 사항을 제목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2. 제목 뒤에는 괄호를 하고 반드시 목장 이름을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이 길어지지 않도록 ‘목장 모임’에서 ‘모임’ 심지어“목장” 글자를 빼시기 바랍니다.

 

3. 또 어느 주 모임인지도 표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본문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샘플 모범 제목들입니다.

혼자 잘먹고 잘 사세요..... ^^(열매목장)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있잖아요! (사이공)

울컥 손수건을 적시는 목원님도... (예닮)

우리는 모두 A형이네요^^; (박희용초원)

삶 공부가 살려주고 있습니다(상은희)

 

5. 그리고 달랑 사진만 올리거나 글만 올리면 제가 댓글을 달고 싶어도 할 말이 없어서 못 답니다. ^^; 목장 식구들의 변화와 감사와 기도 제목 애환(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을 가능하면 상세하게 올려서, 다른 목장 식구들도 같이 기뻐하고 같이 울게 해주세요. ^^;

 

6. 빼먹지 말고 올려야 할 것이 있다면, 목장의 VIP에 대한 관심과 헌신, 기도에 대한 나눔은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VIP가 참석하지 않아도 어떻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7. 가능하면 1달에 한번은 단체 사진을 올려주시고 단체 사진 밑에는  순서대로 이름을 적어서, 누가 누구인지를 알게 해주시면 나눔의 내용을 읽을 때 더 공감이 될 것 같습니다.

 

보고서 올리는 분들에게 짐을 하나 더 지어주는 것 같으니까, 대신에 짐을 하나 덜어드리겠습니다. ^^;

 

8. 앞으로 음식만 나오는 사진은 올리셔도 되고 안올리셔도 됩니다. ^^;

음식 사진을 올리는 것이 일종의 전통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음식 사진을 올리는 것 때문에 압박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음식 사진이나, 음식에 관한 글은 올려도 좋고, 안 올려도 좋습니다. ^^; 대신에 참석자들 사진과 나눔의 내용을 더 상세히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 이런 방식은 삶 나눔이나 간증나눔에도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

 

10. 모든 글은 실명을 원칙으로 합니다. ^^; 

 

 

여러분들의 수고에 거듭 감사드리며, 목장 리포터들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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