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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Dec 20, 2020
  • 215

 저희는 아직 줌이 어려워 카톡으로 목장을 했습니다. 시간 맞추는거 부터가 힘들었지만, 익숙해 지겠지요~~ 목자.목녀 둘만 주고받는 상황이 계속되다가 목녀 목이 빠질 때쯤 카톡! 카톡! 울리는 소리에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힘든 상황 가운데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를 시작으로 삶도 나누고 감사와 기도제목도 나누고 몇주만에 비대면으로라도 목장을 하니 힘이납니다.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고 서로 얼굴 마주보며 한상에서 밥먹는 날이 오길기대하고 기도합니다. 고정숙 집사님이 백내장 수술을 주중에 했는데, 잘 회복되어 밝은 눈으로 성경책도 읽고 찬송도 잘 보고 부를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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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은 카톡 소리지만, 참 반가운 소리였을 것 같습니다.^^
    목장을 하니 힘이나신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목장이 성도들을 붙잡아 주시는 손길됨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고정숙 집사님 수술을 통해 건강한 시력으로 잘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비대면이지만 가족들의 소식과 나눔을 통해 서로서로 힘을 얻어 가는 것 같습니다..
    고집사님 회복위해 기도합니다..^^
  • profile

    어렵지만 이렇게라도 하니 너무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정숙 집사님 수술후 잘 회복해 가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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