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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고은정
  • Nov 24, 2020
  • 241
  • 첨부3

이번 초원모임은 목회자세미나에 오신 목사님,사모님과 함께했습니다.

김상은목자님 가정에서 모였고 한가지씩 준비해온 음식이 보태져서 멋진 뷔페가 되었습니다.

목자님댁에 넓은 식탁이 생겨서 오랜시간 앉아있어도 편하게 나눔을 할수있었답니다. 

식사후 찬양으로 마음을 열고~  목장과 개인의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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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간 나눔거리가 한보따리네요~

류병춘목자님, 정인옥권사님의 은퇴를 앞두고 함께하는 마지막 초원모임이라 아쉬움이 컸어요ㅠ

저희도 그만큼 하려면 앞으로 최소30년은 해야하네요?^^;  류병춘목자님 다치신어깨가 어서 완쾌되시길 바라고기도합니다. 두분 초원의 어른으로 앞으로도 든든히 함께해주세요~♡

초보목자,목녀인 저희부부는 초원모임을 통해 신앙의선배이자 인생의 선배이신 목자목녀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위로도 받습니다.

어린이목원들이 많아 늘 고민이 많은데 목자목녀님의 지나온 시간들을 통해 조언도 듣고 방향을 잡아가게되어 감사했습니다.  저희목장에도 어린이목자가 얼른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늘 세미나가 열릴때마다 앞장서서 가정을 오픈하시고 섬기시는 초원의 목자,목녀님을 통해 저희부부도 많이 배우게됩니다. 다음 세미나때는 저희도 동참하기를 다짐해봅니다^^

모임이 끝난뒤에도 늦은시간까지 목사님,사모님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려운시기지만 세미나를 통해 함께할수 있음에 감사했고, 목회현장에서 잘 적용하실수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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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장 서서 섬기시는 목자 목녀님들로 가득한 초원이네요.
    최소 30년(!!) '나도 섬김의 자리를 변함없이 지켜보자' 마음속으로 다짐해봅니다.
    WELCOME 데코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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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오실때마다 잘한다 칭찬받아서인지 우리부부에게 교만한마음이 많았는데 이모든 축복의 시작은 바로 담임목사님께서 가정교회를 선택한 결과라는 것을 잊어버린 마음들이 회복되는 시간이어서 어느때보다도 뜻깊은 세미나였습니다.
    세미나오신분들 생각하면 맘이 짠하지만 성도를 성도답게, 하늘상급을 쌓게해주시는것에 감사뿐입니다~~
    형민목자님의 갈비찜을 은희권사님이 듬뿍 싸주셔서 오늘까지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문어회, 표고버섯전, 깻잎전도 넘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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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차순종하는 곳이 초원모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상시에는 담임목사님의 수고를 잘모르다가 목회자분들의 심각한 고민들(우리는 이미 지나간 어려움들)을 들으면서 높아졌던 우리의 마음이 들통나고 민망하여 절로 회개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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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오신 목사님들께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본을 보여주셨네요..
    류병춘 정인옥목자 목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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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 집에 식탁이 생겼군요. 저희도 한 번 초대해주세요ㅎㅎ
    류병춘목자님 정인옥목녀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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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을통해 선한영향력을 보여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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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고생하신 류병춘 정인옥 목자님 부부가 은퇴를 앞두고 계시는 군요
    섬기느라고 애쓰셨으니 이제 섬김을 받아 보세요~~
    멋진 섬김이 해처럼 빛나리라 믿습니다. 모두 모두의 섬김으로 다른교회에서 부러워하는 다운공동체 교회가 지금의 모습이겠지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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