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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다혜
  • Nov 04, 2020
  • 247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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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마우목장입니다

지난번 모임은 저희집에서 있었습니다~

어른셋 아이셋 조촐하게 모였던 시간이었습니다

영준이 재영이가 목장오는시간을 너무 기다린다고합니다

감사제목에 꼭 빠지지않는것이 “목장에 올 수 있어 감사”인데요

아이들의 마음 만큼만이라도 우리마음도 그래야할텐데요^^

순수함을 따라갈수가없나봅니다

찬양도, 성경공부도 함께하는 모습이 의젓합니다~

계속해서 믿음의 계승을 위하여 포기하지않는 저희들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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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에 올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에 감동입니다.
    선이는 귤을 난생 처음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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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를 지내면서 영준이와 재영이가 많이 자랐네요.
    선이도 제법 한자리를 차지합니다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까마우목장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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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은혜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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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이가 귤에 관심이 많네요~~ㅋ
    목장때문에 감사할 제목들이 더 많아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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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준이와 재영이가 주일설교노트를 고요한 마음으로 읽는 모습 참 대견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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