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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Feb 10, 2020
  • 150
  • 첨부1

20200208_195239(2).jpg

주말 근무를 마치고 피곤하지만 한 자리에 모여 웃음을 이어가는 모퉁이돌 목장 입니다.
한 주간 있었던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재미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섬김의 적용, 하나님이 아니면 하실 수 없는 문제에 대해 기도를 드렸습니다.
깜빡 깜빡 생각이 안나 메모를 하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적고 한 주간 기도하는 목원들의 모습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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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면을 앞에 두고 기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넘 귀엽네요~~
    풍성하고 진솔한 나눔속에 하나님의 일 하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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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 앞에 옹기 종기 둘러 앉은 모습이 큰집, 작은집 식구들이 둘러 얹은듯 정겹습니다.
    신호등 처럼 깜빡 깜빡하지만 오롯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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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을 봅니다...
    둘러 앉아 식탁의 교재를 나누고,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잊지않기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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