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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안다은
  • Nov 26, 2019
  • 557
  • 첨부7

안녕하세요 ^_^ 조희종 초원 싱싱야 소식을 전해드리러 온 일일기자 네팔로우 목장 안다은입니다.

이번 조희종 초원의 싱싱야는 1122~23일에 '경주 서남산 한옥스테이'에서 있었습니다 !

많은 싱글들, 목자목녀님들의 섬김 덕분에 아주- 아주- 재미있는 싱싱야가 준비되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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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정들을 마치고 피곤한 상태로 금요일 늦은 저녁에 경주에서 모였지만, 차에서 내리자마자 이쁜 한옥 펜션의 풍경 덕분에 피곤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하나둘씩 펜션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모두가 기다리던 바베큐파티가 있었습니다 !

KakaoTalk_20191126_195219142.jpg

많은 형제님들의 아름다운 섬김으로 정말 정말 정-말 맛있는 고기를 아주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자매님들 테이블에서는 이거 소고기냐며,,, 고기가 얼마나 부드럽던지ㅠㅠㅠㅠㅠ

1차 시험이 끝났으니 이제 다이어트를 하자던 저와 예은자매는 고기를 처음 먹어보는 사람인 것 마냥 폭식을 해버렸습니다..^^


바베큐 파티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저희들은 지치지 않는 열정과 체력(?)을 가진 싱글장년이잖아요?! 10시가 넘은 시간, 조희종 초원지기님의 개회사로 미니 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KakaoTalk_20191126_204252047.jpg

게임을 준비해주신 채린&예지자매님, 성길목자님&은실목녀님, 병훈목자님&태신형제님 덕에 밤 12시가 넘은 줄도 모르고 고기로 채운 에너지를 모두 쏟아부었습니다 !  

*작은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초원지기님이 제일 즐거워보이시죠? 싱글들은 감히 따라갈 수 없는 열정과 체력의 소유자이십니다..!! 

올림픽의 꽃,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금요일 일정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있었던 QR코드을 찾아 나온 사진 조각들을 조합하여 인물을 맞추는 보물찾기가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다들 보물찾기에 열중하느라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ㅠ, 

*보물찾기의 정답이었던 ""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 우리 딸은 아니라고 주장하신 박*진 목녀님 덕에 더 재미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_^


싱싱야를 하는 1박 2일 동안 감사하게도 날씨가 정말 좋아서 토요일 아침에는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이쁜 풍경에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KakaoTalk_20191126_075051652_01.jpg

목장별로 개성 가득한 사진도 찍고, 이쁜 단체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싱글들과 푸른 하늘, 이쁜 한옥의 조합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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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싱싱야의 주인공인 VIP를 빼놓을 수 없겠죠 ? KakaoTalk_20191126_205527421.jpg

사이공 목장 이진경 형제님의 지인이신 이혜정 자매님/

내집처럼 목장 오진주 자매님의 동생 오진난 자매님

귀한 VIP가 함께했기에 이번 싱싱야가 더 풍성하고 감사로 다가왔습니다. 


다음 싱싱야에는 더 많은 VIP와 함께하길 기도로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미니올림픽과 보물찾기에서 받은 상금과 식사비를 가지고 각 조별로 점심식사를 한 후, 싱싱야는 모두 끝이났습니다.  평소에 소통하지 못하던 싱글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싱글들의 싱그러운 사진들이 더 많은데 용량의 제한 때문에 모두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ㅠ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조희종 초원'의 단체사진으로 싱싱야 기사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KakaoTalk_20191126_075051652_13.jpg




목록
  • profile
    우와 며칠 지났건만 그날 일을 생생하게 기록해줘서 너무 고마워 다은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profile
    일일기자님 글 속에 그날의 생생함과 즐거움이 새록새록 묻어나네. 싱싱야를 위해 함께한 싱글들과목자목녀님 감사합니다
  • profile
    사진 잘 담으셨네요
    수고하셨어요 !! 다은자매
  • profile
    희한해요. 글을 읽는데...다은자매 목소리가 들리네요^^
    수고많았습니다.
    하늘이 예쁩니다.
    우리 모두도 하나님 앞에
    이처럼 아름다워지길 기도해봅니다.
    모여진 마음과 기쁨이
    더 낮은 곳으로,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흘러가는
    한 해 되어지길...기도합니다.

    싱싱야...이사만사...ING!!!
  • profile
    아름답네요 시에라리온과 말랑은 아직 정이 남았나봅니다.
  • profile
    안다은 기자님 정말 종군기작끕 “취재실력” 감탄합니다!
  • profile
    생생한 싱글 이사만사 소식 감사합니다.
    함께 한 VIP 2명이 성탄절까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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