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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이승우   2019.03.17 23:49
언제나 보이지 않게 맡은 바의 소임을 다하시는 모습에 역시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갈하고도 담백한 소식에 그 날 참석하지 못한 저도 많은 용기를 얻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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