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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이영하   2018.06.20 13:00
순식간에 아이들이 와~ 밀려와서 앞에 서는 바람에 그냥 앉아있었다가는 압사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부랴부랴 뒤로 도망쳐 나오고, 이 말에 공감이 됩니다.
어여 속히 수진이가 교회에 와서 잘 적응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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