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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우리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방향 중 하나가 세대통합입니다. 성경은 항상 그 세대와 다음 세대를 통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요구합니다. 구약 성경 마지막 책인 말라기 마지막 부분(말4:6)에서도 신약시대를 준비하면서 아버지와 아들의 세대 간의 통합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세대 간의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세대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배라고 봅니다. 이러한 이유로 주일 오후 2시 45분부터는 영유아, 유치, 어린이(초등학생), 청소년, 청년, 장년이 함께 어우러져 세대 간 통합예배드리고, 격 주로 드리는 토요 모리아산 새벽예배를 통해서 가족 안에서의 통합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저는 청년들이 이렇게 우리 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세대통합에 대한 그림을 함께 공유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후 세대통합예배나 모리아산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면합니다. 또한 이러한 세대통합의 정신을 가지고 청년예배도 될 수 있으면 장년예배와 동일한 형식과 순서로 가려고 합니다.


 


세대통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자,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기초라는 믿음을 가지고 세대통합에 대한 그림을 온 교인들과 함께 공유하는 청년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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