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회칼럼


오래 앉아 있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 앉아 있는 것 보다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도 집중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려고 몸부림을 치지 않으면 냉냉한 신앙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번 수련회가 하나님을 만나려고 몸부림을 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집중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만나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이번 년도 청년교회 주제이자, 동계수련회 주제는 “예수님의 기도로 돌아가자”입니다. 이렇게 정한 이유는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아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제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기도가 더 이상 수고로운 노동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더욱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직장을 가진 분들은 피곤하겠지만 가능한한 목, 금 저녁 다 참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피곤함을 능가하는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 목, 금 저녁에 교회에서 차량을 운행합니다. 다음 날 직장생활을 위해서 집회 후 집에 돌아갈 때도 차량을 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풍성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수련회를 소망해 봅니다.

제목 날짜
다운공동체교회 미니연수(2박 3일) 안내 2024.03.26
목회칼럼은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단 댓글은 실명(로그인)으로만 쓸수 있습니다. 2020.06.19
옳은 일은 나중이 없습니다.   2014.02.01
17주년 기념 주일에 해야 할 네 가지   2007.02.04
사순절을 기도로 무장시키시는 하나님 (1)   2007.02.25
제직회(11일)와 공동의회(18일) 그리고 원로장로추대투표   2015.01.09
태도의 축복/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   2005.07.09
성가대(찬양대)가 없는 이유 (2)   2010.07.30
소위 “연말정산”, 교회헌금에 대한 소득공제에 대하여!   2010.01.22
9월 4일 칼럼 -마이너스 통장을 없앴습니다. (1)   2005.09.08
5월 29일 칼럼 "장보고와 이순신" (1)   2005.05.25
저 푸른 초원 위에   2011.09.27
교회 미래를 위해 탐방갑니다. (1)   2007.01.24
다니엘 금식 기도(7월7일-27일까지) 2 ---신근욱 목사   2014.07.13
서리집사 해부(?) (1)   2009.12.18
충남 당진 동일교회 이야기   2017.05.20
2005년 3월 20일- 우리교회의 핵심가치   2005.04.22
오랫만에 교회요람 나왔습니다. (4)   2010.08.28
다운공동체 교회 직분자 선출 규정   2009.05.29
고난주간답게! 다운교인답게! (1)   2009.04.04
풍성한 추석 감사의 문자 모음   2006.10.08
2008년, 마지막 헌금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