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고~ 싱싱야의 뜨거웠던 밤이 지나갔네요~

하지만 이제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날 시간!

그전에 이제는 싱싱수, 싱싱야의 빼놓을 수 없는 순서! 

'나는 강사다'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싱글들이 삼삼오오 모여앉아 싱싱야를 통해 느꼈던 점과 좋았던 점 등을 적고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원래는 개개인이 나와서 발표하는 형식이었는데, 올해는 다르게 목장 별로 나와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이렇게 서로의 생각을 듣고 나눌 수 있어서 싱싱야가 얼마나 뜻 깊고 좋은 시간이었는지 알 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 찰칵!

싱싱야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지만, 우리는 경주 드림센터에서 같이 포크댄스를 췄던 사이잖아요? 그러니까 교회에서 만나도 어색하더라도 먼저 인사하고 친해지도록 해봐요!

그리고 아쉬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싱싱야는 내년에도 돌아오니까요~ ^^

내년에는 더 많은 VIP들과 함께 즐거운 싱싱야에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곳에 온 VIP들과 VIP들을 섬겨주신 분들!

싱싱야를 준비한다고 고생하신 준비팀과 목자님, 목녀님, 부목자님, 전도사님, 사모님, 싱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들과 함께 하시고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내년에는 더 성숙해지고 VIP를 섬기고 영혼구원하는 싱글장년이 되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20000!

다음 싱싱야 때 만나요~~!!

-2022. 11. 26 ~2022. 11. 27 경주 드림센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