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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어제 문자 보냈다고, 반응해주신 거겠지만.

오늘부터는 15분에 예배가 시작되는데도 이미

수십명이 앉아있는 바람직한 상황.

 

산뜻산뜻 능글능글한 익만형제의나래이션

그리고 이후순서가 많아서 컴팩트하게 인도해준 중한형제와 OB팀의 찬양.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우리 삶의문이 열렸다고 힘차게 찬양했죠.

 

총알같이 짧은 광고순서에는

VIP전현수 형제의 환영 그리고 지난 주에

이어서 이승원자매와 안성환형제가 계속나와주어서 감사했습니다.

(2부때는 박광민형제와 박영학형제가  참석했습니다.)

 

이윽고 성찬식이 이어졌고,

새로운 영적인 능력과 회복과 용서를 눈에 보이게 경험한 성찬식.

 

그리고 이어진 사이공목장 이상은 자매의 세례식.

작년부터 이어진 상은자매 회복의 역사가 필름처럼 돌아가더군요.

 

오늘은 1달에 1번 헌금주머니에 헌금하는 날.

봉헌찬양을 고급스레 불러준 다인자매는 우리 예배 찬양수준을 확 올려주었고.

아란자매의 성경봉독으로 창세기 4장 1-7절을 읽은 후

"질투라는 죄의 파괴력 1"이라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고통을 종결하실 수있다는 믿음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하겠다는 결단

질투는 분노와 우울함을 만들어내지만.

십자가 앞에서 자백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신뢰를 회복하면서 자유하게됩니다

그래서 결단하고 여러지체들이 헌신대로 나아간 3부 예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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