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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쓰지 않는 칼은 아무도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날이 무뎌집니다.

나의 신앙이 세상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사용되어지지 않은체 살아간다면

우리는 우리도 모른체 신앙이 녹슬어 가고 있단걸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큰 일보단 작은 일에 자주 쓰임 받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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