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영 : 오전 오후 소그룹
심은지 : 오전 오후 소그룹
박운진 : 오전 오후 소그룹
서주섭 : 오전 오후 소그룹
최지원 : 오전
(직장 때문에 일찍 가셨어요.)
비가 많이 오는 날씨였어요, 소그룹 시간을 옮길까해서 이리저리...
비비적거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자리를 잡고앉았습니다.
그런데, 나눔이 시작되면서 점점 활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자기를 오픈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_^
리더인 저로서는 그 시간에 나눔을 이끌어 가기엔 조금 벅찬감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의 나눔시간은 정말 유익하고
서로에게 한걸음씩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조건을 뛰어 넘고, 환경을 뛰어 넘어 감사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기쁨으로 찬양과 기도가 끊이지 않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