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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란
Mar 28, 2007 (19:53:17)
1275

9절 오직 그리스도의 가르침만 좇아가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것들 따르지 않고 다른 길로 가게 된다면 그 사람 마음에는 더 이상 하나님이 계시지 않게 됩니다. 그 가르침을 좇아 따라갈때에만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을 함께 마음 가운데 모실 수 있게 됩니다..

정말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그 길에서 오랜만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집으로 오는 그 길도 버스만 잘못타면 완전히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데........
내삶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잘 갈수 있을까?? 잘 가고 있을까??
더 좋고 편한길들이 많지만 내가 가야할 그길을 벗어나지 않는 삶 살길 원합니다^^ 그 안에서의 평안함이 얼마나 큰 지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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