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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12장 9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난 참 덤벙거린다. 성격도 급하다. 학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 약점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
근데 하나님이 나같은 사람을 택해서 교사로 세우신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내 약함이 그분께 기대며 그분을 사모하게 만든다. 나 같은 사람이 주님 안믿었으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갔을까 싶다. 
내게 부끄럽고 밝히기 싫은 약점들도 주님 이름으로 쓰이며 주님의 능력이 내게 임재하길 기도드린다. 
더 낮아지고 더 겸손히 주님만 바라보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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