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지난 주 부터, 계속 마가복음을 묵상하고, 읽고 있다. 정말 나누고 싶은 한 가지가 있어서...이렇게 글을 쓴다.

마가복음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가장 괴롭히고 있는 사람이 나온다...그것도 끈질기게...계속 어디를 가든...함께 하며, 가장 큰 괴롭힘을 하는 사람이 나온다. 누군지 아는가? 바로 바리새인들이다. 그들이 누구인가? 하나님을 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그들이 하나님을 바로 안다고는 말 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그들이 분명히 하나님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바리새인들이라는게...정말 아이러니 하다.
안식일에 대해, 이혼에 대해, 병고침에 대해, 금식에 관해....


우리가 지금 바리새인들이다.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을 안다. 부활하시고, 성육신하신 예수님도 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가장 큰 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바리새인들 처럼... 정말 답답했다. 가끔은 정말 짜증이 났다. 이렇게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도 어쪄면 우리가 그들과 닮은 많은 부분이 보이기에 더욱 반응이 크게 나오는것 같다.


읽으면 읽을 수록 성경이란 대단하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구절구절 마다 내포하고 있는 뜻이 무엇인가 생각하면서 읽으면....
간혹 재미 있기도 하다... 나름대로의 해석이지만....
성경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면....일단은 절반의 성공이라...생각한다.
다운 청년부 화이팅~!!!












제목 날짜
2020싱싱수 "NEW HEARTS" 새로운 마음 (4)   2020.08.24
[FINDER]_20230521 2부예배_찬양콘티 + 토요아침찬양 (22)   2023.05.15
2023.05.05 어린이날 성인인 싱글들은………………………싱글연합목장! (5)   2023.05.06
2020싱싱수 “NEW HEART” 새로운 마음 (1)   2020.08.24
2022년 싱싱수 BE STRONG_in jesus (1) (4)   2022.08.18
2022년 싱싱수 BE STRONG_in jesus (5) (7)   2022.08.20
2020싱싱수 "NEW HEARTS" 새로운 마음 (5)   2020.08.24
🦄 SOLA FIDE 🦄 ||| 싱싱수 찬양콘티 #1 2 3 4 5 6 (1)   2023.08.08
2020싱싱수 "NEW HEARTS" 새로운 마음 (6) (1)   2020.08.24
2019 싱숭수 첫 봄 이야기~   2019.03.26
찬양팀 신구대면식을 가졌습니다!! ^^   2018.02.02
2018년 싱글사역리더(팀장) 첫 모임을 가지다!!   2018.02.02
2018년 싱글사역리더 모임!! 2018 싱싱수를 꿈꾸다!!   2018.04.18
(싱글) 저희들도.. 이제.. 연애.. 해볼까요 ? - 싱글 프로포즈 강의 (1)   2018.02.28
(싱글) 다시 돌아온 2017 싱싱야, 광야 속에서 발견한 '오아시스' (2) (3)   2017.11.27
(싱글) 다시 돌아온 2017 싱싱야, 광야 속에서 발견한 '오아시스' (4) (7)   2017.11.28
레위기 1장   2007.03.14
새벽 싱글사역리더모임입니다^^   2016.02.23
느헤미야 12:31~43   2007.03.14
마태3장읽었습니다   200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