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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고린도후서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지기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어린시절 먹물이 옷에 튀어서 어머님한테 많이 혼난 기억이 있다. 먹물은 한번 스며들면 잘 지지 않기 때문이다. 역사에 많은 부분에서 중요한 기록을 남길 때 주물을  사용하거나 큰 비석에 글을 새기곤 한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언젠가는 지워지고 퇴색되기 쉽다.

하나님은 너무도 나를 사랑하사 지워질 곳에 주의 사람을 기록치 않으시고 내 마음비에 그것을 새기셨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은 곳에 하나님의 사람이란 도장을 찍으셨다. 나는  참 오랫동안 내 마음비에 새겨진 천국인의 존재를 까먹고 산듯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하나님의 편지 그분의 뜻을 바라보며 세상때에 마모된 마음비석의 글을 닦아 나가야 겠다.
주님의 뜻, 주님의 바램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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