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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사도행전 1장을 묵상했습니다.

오늘..대구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묵상한 것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오늘 느끼게 되었어요.
요즘 신학기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이들고 답답했었는데...
오늘 대구 연수에서 교수님으로 인해
저에게 꼭 필요하고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시려고
그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꼈어요.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매일 우는 그 아이를 놓고...
도저히 저의 힘으론 할 방법이 없었는데...
오늘 다시 연수로 다시 한번 재충전하고..
내일 한번 사랑으로 감싸보려구요^^

이렇게 힘이 들때마다
다른사람들로 인해... 저에게 힘을 주시니....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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