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오늘은 3장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3. 인자와 진리를 저버리지 말고, 그것을 목에 걸고 다니며, 너의 마음 속 깊이 새겨 두어라.

4.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네가 은혜를 입고 귀중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 이 구절을 통해서 주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속 깊이 생각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 하루를 살면서 얼마나 주님의 말씀을 다시 되새기며 묵상하였는가 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일에만 거룩한 신자가 되고 세상에 나와서는 세상사람들과 별로 다를게 없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하게 하는 구절이었습니다. 삶자체가 예배가 되어지고 말씀을 가까이 하며 더 나아가 마음 속 깊이 되새기면 날마다 주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7. 너의 손에 선을 행할 힘이 있거든,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게 주저하지 말고 선을 행하여라

28. 네가 가진 것이 있으면서도 너의 이웃에게 "갔다가 다시 오시오 , 내일 주겠소" 말하지 말아라

29. 너를 의지하며 살고 있는 너의 이웃에게 해를 끼칠 계획은 꾸미지 말아라.

=> 이 구절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많은 반성을 하게 하는 구절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이웃을 도울 여유나 힘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을 관심없이 바랄볼때가 많았습니다. 누군가가 이웃을 도웁시다라고 하면 내가 불우이웃인데 라는 말을 농담반 진담반으로 해온 저에게는 많은 반성을 하게끔 하였습니다. 주님이 저에게 이만큼의 여유를 주신것은 이웃을 도울수 있을때 도우라는 의미인것을 이 구절을 통해 마음속에 깊이 새겨보고 또 실천해 옮기는 그리스도인이 될것을 다짐해 봅니다.

우리조 너무 열심히 하고 있네요...^^ 화이팅!!
제목 날짜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2007.03.20
2013년 3월 1일 ~ 2일 싱싱수를 다녀와서...^^   2013.03.08
물댄동산 첫 목장 모임(11/27_금)   2009.11.29
요한복음 4장 19절~24절   2007.03.14
크리스마스 트리설치(2013.12.14) (2)   2013.12.17
(싱장칼럼) 퐁 까르르 퐁 까르르 (1)   2013.08.03
(신목사 싱장칼럼) 오째주 오후, 싱싱주~   2013.06.20
(싱장칼럼) 프리지아 같은 분가식을 주셨습니다 - 물댄동산 분가(박예진 대행목자)   2013.03.20
한 형제를 소개합니다~   2013.03.15
(신목사의 싱글사역칼럼) “그 사랑이 내려와 (Love came down)”라는 찬양을 들어보세요   2015.03.27
킹왕짱 팀보고   2008.04.01
싱싱수 수련회 후기를 위한 서론   2013.03.11
(싱싱칼) 옥천 그레이잎~스 (2)   2013.09.06
군에 있는 겸댕이 박매력, 박태민형제의 편지입니다.   2010.01.06
7월 4일 새가족 김중한 형제입니다.   2010.07.11
'여름'수련회 (2)   2013.09.01
hello~여긴 호주 입니다^^   2011.08.13
(싱장칼럼) '그들만의' 부흥회?   2013.04.25
5월 15일 스승의 날 주일   2011.05.16
내집처럼 평신도 세미나 기도릴레이 순서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