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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19.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요한복음 4장을 읽으면서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이 생각했던 세상의 만족인 우물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의 물이 대조되면서 
계속 내 마음에서 싸우고 있는 내 강한 자아와 성령님의
마음주심을 떠올리게 되었다.

20절에서 사마리아 여인은 유대인들은 따로 예배할 장소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21절 말씀에서부터 하나님께
예배드림은 장소와 환경이 아니라 지금 이때에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말씀적용: 내 마음으로 살아왔던 방학때를 되돌아보았다.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이기 보다는 내 계획을 더 세웠고
내 앞날만 생각하였고 내 자아만 강력히 키웠다.
그리고 개강후 많이 분주하고 잦은 모임으로 몸은 지쳤지만
공동체 안에서 계속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스스로도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만들어 갔다.
지금 점차 영과 마음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있다.

이러한 회복됨을 보면서 묵상한 요한복음 4장말씀을 적용해본다.
사마리아 여인이 줄곧 자신의 만족을 위해 생수를 찾았던 모습이
나의 계획들의 순조로움을 위해 하나님을 구한 내 모습들을 발견
하게 되었고,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여인의 다섯남편의 아픈사정까지
아시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나에게도 나의 모든 염려와 아픔을 다신다고...
지금 너의 상황과 생각속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채우심을 믿고 내 생활하는 삶 속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받기 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학기초 내 많은 계획들과 생각들 욕심들 일단 다 내려놓고
매일하루 큐티로 말씀묵상하는 생활을 결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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