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이형석
Mar 12, 2007 (18:36:42)
2052

쉽게 이해 할수 있고, 읽기에 편한 것이 무엇이냐? 물었을때 몇 사람이

잠언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잠언.......전부를 다 읽은적은 없지만

적어도 여러번 시도하다 실패한 경험으로 볼때 잠언 1장은 5번 이상 본것

같습니다.

아침에 잠언 1장은 한번 읽었습니다... 잘 이해가 안 갔습니다

...........2번 3번 4번......7번.....

오디오 성경도 있더라고요

한 3번 정도 듣고 총 10번 읽은거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장 전체가..........
제 마음속에 와 닿았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해 주시는거 같았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이렇게 무서운적은 처음이네요

잠언 1장에 대한 저의 느낌은.........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무서운 마음의 다른편에서는 말씀을 보고 생각하게 되고

눈과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게 되어 너무 기뻣습니다

전체적으로 생각을 잠기게 하는 구절은 아래와 같습니다

15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16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31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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