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용감한 사람


나폴레옹이 가장 용감한 사람이라고 인정했던 마산 내이는 혈전을 앞두고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제아무리 용감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결과가 뻔한 싸움에 나서는 게 쉽지가 않았던지 두 무릎이 심하게 떨려서, 밑에 오르기조차 힘들 지경이었다.

마산 내이는 경멸하는 눈으로 자신의 다리를 내려다보면서 크게 소리쳤다.

"마음껏 떨어 봐라, 무릎들아! 내가 오늘 네 놈들을 어디로 데려가려는지 안다면 그 정도로 떨어서 되겠느냐?"

9월들어 취업한 분도 있구, 시험준비하는 분도 있지요?
다들 힘내시구요!
최선을 다하시기 바라며, 이 짧은 글로 인해 약간이나마 힘이 나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
제목 날짜
힘내세요들~~   2006.09.15
훈련이 부족한 국민   2007.03.24
훈련병 박태민 주소입니다.   2009.10.12
후르츠칵테일~★   2009.03.20
후르츠칵테일 ♥   2009.03.28
후르츠 칵테일 첫모임!   2009.03.03
확신반을 통해...   2007.03.11
함께 찬양합시다~   2008.03.15
한 형제를 소개합니다~   2013.03.15
하이~~   2007.06.18
하박국 3장   2007.03.18
하나님의 관점   2009.05.30
팀보고하겠습니다. ^^*   2007.10.01
팀보고하겠습니다.   2007.09.24
팀보고입니다~~^^   2007.08.15
팀보고입니다~~^^   2007.09.04
팀보고입니다~~   2007.12.01
팀보고입니다~~   2007.12.27
팀보고입니다~~   2008.02.12
팀보고입니다.   200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