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사랑을 전합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를 참석해서 말할 수 없는 감동과 도전을 받게 되어 박종국목사님과 다운공동체교회 가족들과 특별히 안방까지 내어주며 따뜻한 사랑으로 섬겨주신 박찬우목자님 내외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지역 모임에서도 박종국 목사님과 다운공동체교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선교지에서 돌아와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개척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었지만 모델이 되는 교회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물론 저 나름대로 어떤 교회를 세우는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실 교회인지 그림은 있었지만, 그런 교회의 실체를 모델로 삼으며 교회를 개척하고 싶었습니다.
바로 그 모델교회가 '다운공동체 교회' 임을 보게 되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태껏, 아무리 큰 대형교회나, 한국교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계신다는 유명한 목사님들이나, 부럽다거나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그런데 다운공동체교회와 박종국목사님은 달랐습니다. 처음으로 '정말 부럽고 닮고 싶은 교회와 목회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손님대접 문화와 성령의 운행하심이 있는 사랑의 목장모임과 주일 연합예배와 목장 분가식 등에 참여 하면서 신약교회의 모습과 한국교회의 희망을 보면서 큰 감격이 있었습니다^^
막 모임을 시작한 개척교회이지만 가정교회로 잘 세워가며 모델교회인 안산만나교회와 다운공동체교회를 따라가며 가정교회 선배 목사님들께 끊임 없이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안산지역에 가정교회를 계속 알리고 연합하며 이 지역이 아름다운 지역교회 연합체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지금도 따뜻한 온기를 느끼도록 섬겨주신 목사님과 목자님과 성도님들께 다시 한 번 손 모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