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조회 수 195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광주 성지교회 박주태목사(이정목사모)입니다.

10년쯤  전에  책으로만 읽었던 가정교회를 작년에 박종국목사님으로부터 구체적으로 소개를 받고 가슴이 벌떡거렸습니다. 박목사님이 소개해 준 책들을 꼼꼼하게 읽고서 목회자 세미나부터  꼭  참석하리라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번번히 취소되고 밀리고 밀려서 박종국목사님이 주강사가 되신 다운공동체교회 세미나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남다른 예비된 은혜가 있음을 감사하며 처음으로 아내와 함께 참석해서 박종국목사님의 강의를 듣는 내내 책으로 만난 휴스턴 서울교회를 보는듯 했고, 영혼을 구원하는 주님의 마음이 전해 오면서 신약교회를 회복는 가정교회에 대한 설레임이 점점 확신으로 굳어져 갔습니다.

많은 충격들로 그동안 제 목회를 치장하고 있던  껍데기들이 부숴져 나가는 듯했습니다. 그 충격들을 다는 표현할 수 없지만 두 가지만 요약해 봅니다.


첫째, 가정교회는 정신이고 삶이라는 것이 실제임을 보게 된 것입니다. 

박목사님의 강의 뿐 아니라 교회에서 만난 중직자분들, 그리고 목장에서까지 서로를 섬김고, 아픔을 나누고, 기도를 나누는 모든 것 속에 그냥  영혼구원의 정신으로  짱아지된 삶임을 보았습니다.  책으로 볼 때는 이론으로 제시된 하나의 모델처럼 느꼈는데 실제로 가정교회가 오직 영혼을 구원하는 주님의 마음으로 움직이는 영광스런 주님의 몸된 교회임을 보았습니다. 사도행전과 서신서  안의 신약교회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거구나!!!  충격이었습니다.


둘째, 목장도 진정한 영적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목장모임에 참석해서 받은 충격은 일반 가정의 가족보다 더 허물없는 가족들의 삶을 보았던 겁니다. 음식을 나누고 목장 모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마치 비밀없는 가족들이 일상의 사소한 것까지 모든 것을 공유하며 감사와 기도를 나누는  모습은 그냥 사연많는  가족공동체의  모습이었습니다. 적어도 외부인 입장에서 제가 들을 때는 너무 사소한 이야기에도 말하는 사람, 듣는 사람 어느 누구도 소외됨이 없도록 자연스런 경청과 공감을 이루는 것은 현대인의 가족 그 이상이었으니 이것이 영적가족이구나!!!! 충격이었습니다.

 

마치면서,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 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처음 본 이방인도 오래된 가족으로 영접해 주시고  주님의 손과 발되어 허물없이 섬겨주신 그 모습을 오래 오래 잊지 못할 것입니다. 특별히 안방의 침실까지 내주시며 그림자되어 섬겨주신 최금환목자님과 김외숙목녀님께 온 맘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박종국목사님,  울산다운공동체교회,  세미나의 여러 스텝분들께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
  • profile
    조희종 2020.11.24 12:21
    싱글장년 섬기고 있는 조희종 목자입니다.
    목사님의 글 보며 건강한 공동체에서 신앙생활하고 사역함에 감사할 수 있게되었고
    긍지를 느낍니다!!
    영적 가족인 우리 목원들 잘 챙겨서 신앙 안에서 풍성한 삶 살도록 잘 돕겠습니다^^:
  • ?
    채선수 2020.11.24 13:15
    모든 부분을 좋게 봐주신 목사님께서도 더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
    최금환 2020.11.24 15:07
    저희들도 몸은 평상시보다 힘들지만 부흥회를 하는 것보다 더 은혜가 된답니다. 광주 성지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어 물려드리려는 목사님과 사모님의 열정으로 저희들도 하나님 나라를 선명하게 그릴 수 있는 은혜가 있었답니다. 저희 목장식구들이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
  • ?
    신지섭 2020.11.25 11:01
    목사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격려를 받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려는 주님의 마음, 신약교회 가족공동체의 모습...
    비록 저는 초보목자에 불과하지만, 아름다운 것을 힘써 지키고 더 깊이 배워가겠습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김상은 2020.11.27 01:10
    목사님과 사모님의 모습이 아련합니다. 초원 모임에서의 모습만 뵈었는데도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이름 글쓴이
공지 이 공간은 회원가입 후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곳입니다. (단, 실명으로만 가능) 2020.07.22 15 양순안 양순안
공지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9.10.31 24 심은실 심은실
2399 228차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2 2020.11.27 154 박종국목사
2398 목회자 세미나 감사 후기 2 2020.11.27 101 이태윤
2397 모회자 세미나 감동을 기억하며...김영귬 2 2020.11.26 115 신명교회 김영규
2396 할렐루야^^!! 2 file 2020.11.26 145 조은실
2395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조은미 사모입니다. 1 2020.11.25 124 조은미사모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5 2020.11.24 195 박주태목사
2393 다운공동체교회 모든 섬겨주신 분들과, 김상은-강은희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5 file 2020.11.23 200 이강윤
2392 목회자 세미나를 섬겨주신 다운공동체 교회 성도님들 멋지세요! 2 2020.11.23 148 김대선
2391 안녕하세요. 문타현목사입니다. 3 2020.11.23 144 문타현 삼세아빠
2390 안녕하세요... 5 2020.11.09 184 남진영 뾰이
2389 득녀를 축하드립니다. 박재인(안미경)목자부부 셋째(예스동경 목장) 2 file 2020.10.21 41 최용철 최용철
2388 교역자 스텝 일일엠티 잘 다녀왔습니다. 1 file 2020.10.18 74 심은실 심은실
2387 득녀를 축하드립니다. 홍상원(민수희)목사부부 첫째(카작어울림 목장) file 2020.09.09 66 최용철 최용철
2386 다운공동체교회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1 2020.08.31 74 박혜림 리미
2385 득녀를 축하드립니다. 임재국(박효원)부부 첫째(베트남함께 목장) file 2020.08.01 63 최용철 최용철
2384 담임 목사님 주님안에 승리하세요!!! 2020.06.20 210 조소영 예배자
2383 우리를 건져주옵소서(6월권사기도회) file 2020.06.12 84 최용철 최용철
2382 5월 권사기도회 file 2020.05.15 75 최용철 최용철
2381 4월 권사기도회 file 2020.04.17 164 최용철 최용철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0 Next
/ 1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