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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길은 단순했습니다. 행복의 길 교재를 둘이서 같이 읽으면서, 답을 불러주면 빈칸을 채우면 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이런 사람" 또는 "이런 모임" 또는 "이런 경험" 있는지  질문하고, 그 질문에 솔직하게 저를 나누는 것입니다. 행복의 길을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느꼈을 지도 모르지만,  처음에는 다소 의무감으로 행복의 길을 하게 되어, 저는 오랜시간 동안 함께 하고 있는 초원지기 송상율 장로님과 함께 행복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한과씩 돌아가면 서로 인도자가 되어 이미 답을 알고 있는 답을 불러주고, 또 질문하고 또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과씩 주제를 거치면서, 해당되는 질문에 지난 저의 과거의 모습, 그리고 지금의 모습들을 돌아보면서, 어렸을 적 무섭고도 경제적으로 무책임하셨던 아버지에 대한 아쉬움들과 지금 제가 가족들에게 보여주는 말과 행동들을 돌아보면서 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정도면 좋은 남편과 아버지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부끄럽게 여겨지고, 아이들에게 앞으로는 나의 유익을 위한 바램과 제 중심적인 생각들을 줄여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저 뿐만 아니라 함께 한 장로님에 대해서도 한 초원에서 오랫동안 함께 지내왔지만,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장로님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내온 이야기들을 함께 들으면서 장로님과도 더 친밀해 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행복의 길을 마치고 몇 개월이 자난 지금 다시 행복의 길에서 보았던 저의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행복의 길을 통해 다짐들은 몇 가지 다짐들은 벌써 잊혀지고 있습니다. 속히, 제 이웃과 행복의 길을 다시 시작하여 저를 되돌아보고 함께 하는 사람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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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규홍 2019.12.06 10:24
    수고많으셨습니다^^
    행복의 길이 하다보면,
    단순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순종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가는 목자님의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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