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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01:21

행복의 길을 마치고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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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길을 마치기는 여름에 마쳤는데 어떻게 써야 하나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소감문을 씁니다.

처음 박목사님의' 관계 전도자와 행복의 길'이라는 강의에 대해서 광고를 들었을때만 해도 이 것만 들으면 나도 전도 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끝나자마자 책 신청을 했고 강의 들을 날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나면 제일 먼저 전도하고 싶은 사람은 아가씨였습니다.

가까이 살고 있으면서도 내게 좋은 것을 나눠주고 싶고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라고 얘기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제가 여러가지로  부족해서 그런지 '우리 교회에 한 번 가자'고 선뜻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막상 강의를 듣고 나니 처음 가졌던 기대와 달리 전도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님을 또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특히 가족영혼구원은 더욱 더 힘들다는것을...

거기다 박목사님께서 1:1로 짝을 지어 행복의 길을 해야 완전히 수료되는 것이라고...

강의만 들으면 끝인줄 알았는데 또 뭘 하라고 하시는건지 거기에 소감문까지....

순간  '강의만 들으면 됐지. 뭘 하라고 하는건지 쉽게 쉽게 하면  안되나 '하고 내 안에서 또 불평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불평불만이 나오기 전에 마지막날 강의때 짝지였던 엄유선 집사님께 짝지하자고 권유하여 매도 먼저 맞자는 심정으로 얼릉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교회 오신지 얼마 안된 분으로  서로가 잘 모르는 사이였기에 서로가 편하게 자신을 오픈 할 수 있었고 몰랐던 자신 대해서도 깊이 들여다 보는 귀한 시간 들이었습니다.

나의 상처와 부족함과 나의 교만함을 알고도 영적가족인 목장식구들은 부족함은 채워주고 상처는 만져주고  나와  함께함으로써 내가 공동체 안에서 적응하고 목자 목녀님을 통해 예수님의 삶이 어떠했는지 알게 하는것을 영혼구원하는 일에 힘쓴다면 행복의 길을 할때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을것같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4주동안 엄유선 집사님은 저에게 많은 자극과 길잡이가 되어주셨습니다.

초신자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기신자도 아닌것이 어중간하게 걸치고 있었던 저의 신앙은 밖에서 보기에 완벽하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늘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말씀의 부족이었습니다. 엄집사님께서 성경통독을 권면해주셨고 늘 생각만 하고 있던 그 일을 드디어 성경통독을 시작했습니다.물론 매일 매일 착실하게 가고 있으면 좋겠지만 가끔 옆으로도 빠지도 쉴 때도 있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맘으로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새벽 기도 왔을때 신랑이 기도를 짧게 하고 나온다며 기도의 분량으로 싸웠습니다.

그 이후 새벽기도를 쉬다가 최근에 다시 새벽기도에 다니고 있습니다.아직까지 기도시간이 많이 늘리지 못했지만 조금씩 기도의 시간을 늘리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의 길을 통해서 남을 먼저 구원하기 전에 나를 먼저 돌아보고 점검해보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시간과 기도와 섬김과 나의 낮아짐이 얼마나 필요한지 느끼게 되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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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규홍 2019.12.01 21:12
    수고많으셨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의 길을 통해 주신 은혜와 도전들이
    계속해서 열매맺어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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