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큰빛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화중 집사입니다.

이번 548차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섬겨주신 다운공동체 교회와

여러가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는 목자된지 2년이 막 지난 아직은 어린티를 못 벗은 목자입니다.
목자가 되면 빠른 시일 내에 평세를 가야한다는 의무가 주어졌지만,
늘 생각뿐이었고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했습니다.
평세를 사모하는 아내는 매주마다 주보에 나오는 여러 가정교회의

평세를 볼 때마다 우리는 평세 언제 갈거냐고 묻곤했지만,

 '하기 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는 말처럼 이 핑계 저핑계로 미루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불과 한 달 전에 막 목자가 되어, 의욕이 불타오르는 충만한 사위와

임신 8개월차 딸이 '다운공동체교회' 평세를 간다며, 저희 부부도 함께 가면

정말 좋겠다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 아내는 선뜻 응하며, 저에게 아이를 가진 딸도 가는데

이번에도 거절하면 우리 셋만 가겠다며 엄포 아닌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는데
'그럴순 없지' 하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못해 참석한 세미나 였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떤 강의를 들어도
졸기 일쑤인 제가 이틀동안 진행된 강의 시간 내내 잠시도 졸지 않았고,
소탈함과 위트 그리고 뜨거움으로 무장하고, 때로는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고
때로는 핵심을 찌르는 아픔을 주시며 들려주시는 박종국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웃기도 하고 심각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매우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매 시간 맛있는 식사와 간식(특히 밀도 높은 초코렛)을 무제한 공급해 주시며
섬겨주신 봉사자 여러분과 무엇보다 홈스테이로  섬겨주신 박찬우 목자님 부부의
진정어린 섬김을 통하여 그저 막연했던 섬김에서 구체화된 섬김의 자세를 엿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교회도 가정교회를 시작한지 오래되었지만 가정교회의 본질에 대해

그저 두루뭉술하게만 알았는데 이번에 쳬계적으로 운영한 다운공동체 교회의 세미나를 통해

가정교회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제 나름대로 다짐한 것을 성실히 지킬 것임을 다짐하며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박찬우 집사님이 혹시 이 글 보시면 톡으로도 말씀드렸지만 목녀님하고 방어진에
꼭 한 번 들러주셔서 목자님이 섬겨주신 섬김의 1/10 정도의 섬김을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박종국목사 2019.04.11 17:29
    장인장모님과 사위와 딸이 목자목녀가 되어 함께 평세에 온 경우도 드물지 싶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 ?
    박찬우 2019.04.21 21:53
    목자님 세미나를 통해 은혜받고 결단 하셨다니, 이번에도 섬김의 기쁨을 경험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이름 글쓴이
공지 홈페이지 가입 및 글쓰기 권한 조정과 관련하여 공지드립니다. 1 2016.05.01 1737 홈페이지관리자 홈페이지관리자
공지 비실명, 비방 및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2015.08.10 3549 홈페이지관리자 홈페이지관리자
공지 저작권 없는 이미지 / 무료 한글 글꼴 필요하시지 않으세요? ^^ 2015.01.11 5227 홈페이지관리자 홈페이지관리자
2324 감동의 병상세례 1 file 2019.04.22 187 성병호 성병호
2323 우분트 목장 목자님 목녀님~~~~~~~ 나지영입니다 3 2019.04.13 182 나지영
2322 감사글올립니다(세종 사귐의 교회 서지만 설희진 김자영) 1 2019.04.12 146 김자영
» 제 548차 평신도세미나를 마치며 (큰빛교회 김화중) 2 2019.04.11 131 김화중
2320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고,( 한소망교회 김재명, 유진희) 3 2019.04.11 170 유진희
2319 <말랑 목장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2 2019.04.10 120 곽현숙
2318 제548차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를 마치고(울산한빛교회 정현숙) 3 2019.04.08 212 해오름
2317 제548차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 후기(경기수지목양교회 최미호) 3 file 2019.04.08 199 최미호
2316 제 548차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고 나서(큰빛교회 김영은)... ♥ 1 file 2019.04.08 180 김영은
2315 제 548차 평신도세미나를 마치며 (큰빛교회 이성주) 1 file 2019.04.08 172 이성주
2314 548차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며... 1 2019.04.08 92 추미영
2313 평신도 548차 세미나를 마치며.... 스탄 목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3 2019.04.08 104 채승훈,이은선
2312 평신도 세미나 감사합니다^^ 2 2019.04.07 122 김나은
2311 상은희목장 탐방을 했던 울산 시민교회 송원규 예비목자입니다. 2 2019.04.07 146 송원규
2310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며 4 2019.04.07 119 박종윤(평신도.세미나 참석자)
2309 2019년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고 나서 2 2019.04.07 140 장채린
2308 캐나다에서 인사드립니다! 4 file 2019.02.04 293 필립박 필립박
2307 우옥순권사님 쾌차하셔요~~~ file 2019.01.30 126 최은재 최은재
2306 쿠웨이트에서 휴가를 앞두고, 주일설교 묵상으로 안부를 대신합니다. 2018.11.14 311 최금환
2305 유광현 형제 & 박해인 자매 결혼예비학교(2018.10.18) file 2018.10.19 392 채병국 채병국간사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7 Next
/ 1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