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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은 줄어든 소유의식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가진 것을 의식하며 부족을 느끼고 없는 것 때문에 불안해할 때 하나님의 긍휼이 내게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주일 설교 말씀의 주제 단어가 긍휼이어서, 한 주간 새벽기도 말씀인 사무엘하의 다윗이야기도 모두 긍휼로 해석되어 집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관계에 있어서 남성보다 풍성한 것은 자궁을 통해 생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불쌍히 여길뿐만 아니라 자기를 희생시켜 가면서까지 인내로 돌보면서 긍휼을 온 몸으로 체득했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온통 내 자신으로 차 있는 내 마음에 자궁처럼 타인의 영혼을 위한 마음의 여백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아를 죽여야 가능한 말이기에 긍휼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마음입니다. VIP를 위한 자궁을 만들어 하나님의 긍휼을 흘러보낼 수 있도록 먼저 내가 구원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남보다 나를 높게 여겨 쉽게 남을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남을 나와 같이 여기는 배려만 잘해도 몸에서 향이 베어난다고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기에 교회 안에서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기도합니다. 겸손을 뛰어 넘는 복종의 단계가 바로 자궁과 같은 마음의 여백을 만드는 긍휼이고 섬김인데 역설적으로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자녀와 배우자에게 긍휼을 베풀지 못할 때, 내게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긍휼만이 유일한 소망입니다.

 

수요예배를 통해, 다른 경전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위대한 인물들의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는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인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성경이 더 깊이 믿어지게 됩니다. 제 간증 또한 단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긍휼일 뿐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아니면 언제 어디서든지 넘어지는 먼저 구원받은 죄인임을 깊이 받아들입니다. 내 믿음과 신앙인격을 나름 좋은 수준으로 자리매김하려 했던 내 생각을 회개합니다. 내 인격은 날마다 수 많은 관계에서 드러날 뿐입니다. 말씀으로 큐티하여 날마다 나를 돌아보고 내 죄를 회개하고 건강한 공동체에서 내 연약함을 드러내고 기도하지 않으면 관계에서 넘어지고 절망하는 불쌍한 존재일뿐입니다.

 

휴가기간 동안,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목장과 초원 그리고 초원지기모임, 선교사님과 함께 한 목장특송, 병문안과 심방을 통해 긍휼의 기초를 다시 배웁니다. 앞으로 쿠웨이트에서 일하는 기간 동안, 하나님의 긍휼로 섬기는 준비가 되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제 자녀들이 믿음의 결혼준비를 하고, 목원 모두가 마음의 여백을 만들어 하나님께서 vip를 목장에 안심하고 보내주시고, 내가 만난 형제자매들이 새 힘을 얻어 가정과 일터 그리고 목장과 예배당에서 긍휼의 은혜를 흘러보내는 소식을 듣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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