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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정희섭
  • Apr 13, 2024
  • 125
  • 첨부5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기자 정희섭입니다.

4/12(금) 목장모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슬라이드1.JPG

 

 

치앙마이 단체티셔츠 시즌2 제작을 완료하여 단체사진으로 시작해봅니다.

거창(?)하게 준비한 치앙마이 아웃팅 및 하나됨을 위해 단체티셔츠를 맞추었고, 뭐든 뚝딱 만들어내는 영은이가 이번에도 수고해줬습니다.

라온이가온이하온이 삼남매와, 목장에 3번째 방문 중인 VIP 지영자매님!, 그리고 치앙마이 새내기라는 사실을 잊었던 명재형님, 화성에서 금의환향한 진영이형 (이하생략) 등 모두가 함께 있어 보기좋은 사진인 것 같습니다.

(영은이와 라온이 가온이가 눈을 감은 사진이지만... 하온이의 하트포즈를 모두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 사진으로 했습니다... 희생에 고마워 얘들아...)

 

슬라이드2.JPG

 

이날은 육회물회를 먹었습니다.

어디가서 육회물회를 먹겠나 싶을 정도로 신박한 메뉴였고, 소면보다 육회가 많을 정도로 마음이 따뜻(?)해졌고, 물회 육수는 정말 시원했습니다!

슬라이드3.JPG

 

티셔츠 입은 기념으로 라온이 하온이 가온이가 각자의 위치로 흩어지기 전에 단체사진을 먼저 찍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포커스까지 나갈 정도로 목자님의 존재감이 너무 강렬하여, 후에 위에 보신  단체사진을 다시 찍었던 것입니다.

 

슬라이드4.JPG

식사 후에는 치앙마이 아웃팅 디렉터를 맡은 영은이가 즉흥적으로 아웃팅 일정에 대해 브리핑을 했습니다.

탁월한 행사기획능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추진력 덕분에, 이번 아웃팅도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기대중입니다!

 

 

슬라이드5.JPG

 

그리고 오밤중에 갑자기 8인분 도시락 라면을 먹게되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고 목자님께서 시장하셨던 것 같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든든한 목장모임이었습니다.

제일 먼저와서 기다려준 VIP, 식전기도와 찬양(모든 상황속에서 & 나의 가는 길), 식사를 통한 교제와 스릴있던 악어이빨누르기 설거지게임, 즐거운 신앙생활을 토대로한 나눔, 단체티 제작을 통한 단합까지 참 즐거웠던(樂) 목장모임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목록
  • profile
    기사 너무 감사하고 매주 감사가 넘치는 목장에서 나눔을 할 수 있음에 감사
  • profile
    채워져가는 은혜가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vip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더 힘써봅니다
  • profile
    야식도 함께하는. 진짜가족아닙니까:)
    단체사진만큼이나 따뜻한 기사, 감사합니다기자님!
  • profile
    티셔츠 이쁘게 만들어준 권만능씨에게 감사!
  • profile
    티셔츠 넘 예쁩니다~ 치앙마이가 더 풍성해졌네요~
  • profile
    치앙마이 티셔츠 남는거 하나 있나요?? 티가 아주 귀요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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