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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서은혁
  • Feb 20, 2024
  • 156
  • 첨부1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호치민 목장 기자 서은혁 입니다.

그동안의 목장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일이 있었어서 손가락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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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에는 학부 졸업이 예정된 지혜의 
마지막 울산에서 드리는 예배였던 관계로,
예배 끝나고 베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함께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가끔 울산에 놀러온다고 하니 그때 봐~!
그러거나 말거나 하리는 31요거트에 집중하네요🤦‍♂️

 

 

2월 9일 목장모임은 설 명절을 맞이해서
각지에 흩어진 목원들이 줌을 통해 한 곳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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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기도제목과 감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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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은 정원이가 임용고시에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과 함께 했습니다~~!!! 🎉
이제는 엄선생님이라니 다시한번 정말 축하해!!
 

 

2월 16일 목장모임은 목자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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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은 싱목수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지만,
반가운 얼굴인 종원이형이 정말 오랜만에 강화도에서 내려와 목장 모임에 함께 했고,
제 VIP인 지윤이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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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입생 이선민 자매도 처음으로 호치민 목장에 참여했습니다~!!

서울에서 학업을 이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 보기 힘들지만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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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제육볶음과 된장찌개였습니다.
이 많은 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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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출처만 2개에 딸기, 케이크, 초콜릿까지
 풍성한 호치민 간식모음 입니다.
성심당 빵을 정말 자주먹는데, 
성심당과 호치민은 어떠한 커넥션이 있지 않다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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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임용고시에 합격한 정원이와, 대학을 졸업한 화윤이를 위해 
 작은 축하파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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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게임결과 호치민 형제들은 열심히 설거지와 간식준비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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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은 설거지 게임이 재밌었는지
 무한반복 하는 모습이 참 대조적인 풍경입니다
 

그림33.jpg

 

성경교사 시간과 한주간의 삶을 나누면서 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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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에도 다같이 점심을 먹고 선민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곧 장기 교육훈련을 가야 하는 종원이 형도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화요일에는 영찬, 화윤, 은빈이가 캐나다 비전트립을 간다고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경험한다는 의미로

출발 전에 ‘창조과학 콘서트’를 읽어야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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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3명이서 3주동안 같은 기도제목을 내다보니,
3x3=9 번 정도 들으니까 귀에 딱지가 내려 앉을 것 같네요. 
지금쯤이면 다 읽었을 겁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경험하고,
 또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목장모임은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의

집밥 박선생 박혜림자매님이 
호치민을 위해 집을 오픈해준다고 하는데요,
 별명에 걸맞은 저녁이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목록
  • profile
    2월에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워룸기도회를 통해 목장기도제목 응답받음에
    목장식구들이 하나님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입니다!!
    새로온 선민이도,지윤이도 잘 적응하고있어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ㅎㅎ ~~ ! ! 기자님 말씀대로 ! 형제가 미래다 !!
  • profile
    그런 말은 한 적 없어요..
  • profi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깁니다 ㅜ
  • profi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목장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는 아름다운 목장 같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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